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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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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싣고 달린다···70년 역사 서울의 전차
최유선 앵커>
1899년부터 약 70년간 서울 도심을 누빈 전차, 기억하시나요?
아이들에겐 생소하더라도 어르신들에겐 추억의 공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과거 서울 도심을 달렸던 전차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김현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현진 국민기자>
(서울의 전차 / 서울역사박물관)
1899년 5월 첫선을 보인 서울 전차입니다.
개통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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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20. 02. 20. 07시)
최유선 앵커>
어느덧 2월의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입춘과 우수가 지나고 점점 포근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이 가장 먼저 오는 제주에서 꽃 구경도 하고, 음악회와 전시회를 즐기면서 주말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이주의 문화가 산책, 박소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소은 국민기자>
1. 휴애리 매화축제
일정> ~3.8(일)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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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크리에이터 '요람'···SBA 미디어콘텐츠센터
최유선 앵커>
요즘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1인 크리에이터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센터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SBA 미디어콘텐츠센터입니다.
장지환 청소년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장지환 국민기자>
(SBA 미디어콘텐츠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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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프리존에 도서관까지···지하철의 변신
최유선 앵커>
요즘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공간의 변화가 눈에 띄는데요.
스마트 도서관에 미세먼지 프리존까지, 다양한 공간이 생기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쉼터로 변신하고 있는 지하철역을, 이유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유선 국민기자>
(미세먼지 프리존 / 서울시 강남구)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지하 공간이 정원으로 꾸며졌습니다.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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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민원서류 발급···영사 민원 서비스 확대
최유선 앵커>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이 늘어나면서 민원의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민원서류 발급 대상부터 현지에서 유전자 검사까지 재외국민을 위한 민원 서비스가 개선됩니다.
달라지는 영사서비스, 윤영철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주호주대사관 멜버른 분관 / 호주 멜버른)
호주 멜버른에 사는 한혜인 씨는 공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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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지원 '문화누리카드' 챙기세요
최유선 앵커>
정부가 저소득층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 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했습니다.
책을 사거나 영화, 공연 관람 등을 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카드로 계층 간 문화격차를 줄이기 위한 제도인데요.
사용하기 전에 꼭 알아둬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박종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종선 국민기자>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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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풀공예 배우며 전통문화 이어간다
최유선 앵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짚풀을 이용해 짚신과 바구니 같은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했는데요.
사라져가는 짚풀 공예를 배우며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짚풀공예 명인의 열정으로 일궈낸 현장에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볏짚으로 새끼를 꼬는 한 어르신, 빠른 손놀림으로 옛날 사람들이 신고 다니던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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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전파 막아라···코로나 19 차단 총력
김제영 앵커>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전파를 '막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런 일을 최일선에서 하고 있는 동네 보건소를 박선미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
(영등포구 보건소 /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의 한 보건소.
얼마 전 입국한 주민이 방문했습니다.
공항에서도 열 체크를 했지만, 불안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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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다시 보자
김제영 앵커>
아카데미에서 4개 부문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기생충를 다시 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극장에 이어지는 가운데 봉 감독의 고향인 대구에서는 축하 분위기 속에 기념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창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창현 국민기자>
(자료제공: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기생충'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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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의 고향 '들썩'···관광명소 추진도
김제영 앵커>
'아카데미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봉준호 감독의 고향 대구는 지금 온통 잔치 분위기입니다.
거리 곳곳에 축하 현수막이 걸리고 봉 감독이 어릴적 살았던 생가 주변의 마을 주민들이 기뻐하고 있는데요.
'봉준호 거리'를 만든다는 자치단체 계획도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