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부산의 명소로 떠오른 '빵천동' 인기몰이
최유선 앵커>
부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빵천동' 이란 마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순쌀빵부터 프랑스빵까지 동네 빵집 수십 개가 한 마을에 들어서 있어 원래 마을 명칭 대신 붙여진 이름인데요.
동네 빵집마다 맛과 개성이 뚜렷해 빵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이곳은 부산 광안리...
-
신종 코로나 차단···개학 앞둔 대학가 비상
김제영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개강을 앞둔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새 학기를 맞아 수만 명의 중국 유학생이 국내 대학에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대다수 대학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하고, 개강을 늦추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대학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심수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심수현 국민기자>
(이화...
-
철도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기증품 '눈길'
김제영 앵커>
요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옛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제 열차는 서지 않지만 철도 관련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역 건물이 남아 있어서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던 역무원이 자신이 쓰던 소장품을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김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옛 일산역...
-
"소화제 만들기 재미있어요"···의약 체험 인기
김제영 앵커>
얼마 전 '가볼 만한 산업관광지'로 전국의 스무 곳의 관광지가 선정됐는데요.
동의보감 등 귀중한 옛 의약 관련 자료를 볼 수 있고 의약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의약 박물관도 포함됐습니다.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한독의약박물관 / 충북 음성군)
충북 ...
-
삼척 도계 폐광 지역···유리로 반짝이다
김제영 앵커>
폐광 지역인 강원도 삼척시 '도계'는 탄광이 문을 닫은 뒤- 지역 경제가 침체 됐었는데요.
폐자원인 석탄 폐석을 이용한 유리 산업이 지역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유리산업으로 재도약하는 폐광 마을을 유한권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유한권 국민기자>
(도계유리나라 / 강원도 삼척시)
석탄산업으로 유명했던 삼척시 ...
-
달집 태우며 소원빌어요···정월대보름
김제영 앵커>
둥근 달에 소원을 빌고 부럼을 깨며 한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기세가 예전만은 못하지만,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땐 그랬지, 정월대보름의 여러 풍속을 김제건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대한뉴스 1630호, 1987년
“정월 대보름의 쥐불놀이는 쥐를 쫓아 풍년을 기약하는 민속놀이입니다.”
...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보건소 지역사회 차단 총력 [정책인터뷰]
김제영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개인이 방역과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는데요.
주민 가까이에서 예방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 전국의 보건소입니다.
보건소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사람이 찾아가야 하는지 장진아 국민기자가 보건소 담당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조영숙 /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의료과장)
...
-
'신종 코로나' 비상···대학 도서관도 '찬 바람'
김제영 앵커>
'신종 코로나'에 대한 불안감으로 대학교 도서관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미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아침 일찍 도서관을 찾았던 학생들이 요즘은 눈에 띄게 줄었는데요.
학생들은 마스크를 쓴 채 책을 읽느라 불편을 겪고 있고, 대학교들은 교내에 체온계를 비치해놓는 등 감염 예방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임수빈 국민기자...
-
2월의 사서추천도서···책과 함께 쉬어가요
김제영 앵커>
벌써 새해의 첫 달이 지나고 2월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의 끝자락, 아직은 추운날씨에 새로운 곳으로 발걸음 하기가 망설여진다면, 익숙한 자리에 앉아 다양한 책들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중앙도서관 2월의 사서 추천도서, 심수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심수현 국민기자>
애쓰다 지친 나를 위해 / 서덕
사람은 한평...
-
겨울의 태안 [한국의 美]
겨울의 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