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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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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특별법···문화재 합리적 보존·관리 근거 마련 [정책인터뷰]
◇ 장진아 국민기자>
얼마 전 세계유산의 활용과 보존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요.
오늘 정책인터뷰는 세계유산특별법, 과연 어떤 법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김동대 문화재청 세계유산팀장님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동대 팀장 / 문화재청 세계유산팀)
◆ 김동대 팀장>
네, 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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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준비···저렴한 곳에서 챙기세요
김제영 앵커>
이제 곧 겨울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를 맞게 되는데요.
초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상급학교에 올라가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학용품과 가방 등을 새로 챙겨주느라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새 학기 입학 준비물,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박종선 국민기자가 찾아봤습니다.
박종선 국민기자>
(창신동 문구완구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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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이불 기부하세요···유기견에 사랑을
김제영 앵커>
사람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난방 기구나 내복 같은 보온 용품이 필요한 것처럼 동물에게도 필요한 것이 많은데요.
가정에서 쓰지않는 이불이 유기 동물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경남희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경남희 국민기자>
(유기견 센터 / 경기도 포천)
입구부터 강아지들이 짖는 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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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관광지로 우뚝···'깡깡이 예술마을’
김제영 앵커>
우리나라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인 부산 '깡깡이 예술마을', 혹시 아시나요?
최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이 마을을 '가볼 만한 산업관광지'로 선정했는데요.
'깡깡이'라는 특이한 이름이 붙은 이 마을을, 임수빈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수빈 국민기자>
(부산시 영도구)
먼발치에 보이는 많은 조선소들.
19세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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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의 사랑과 헌신 기려
김제영 앵커>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하면 우리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준 이태석 신부가 생각나는데요.
이 신부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째를 맞아 생가가 있는 부산에 그의 뜻을 기리는 기념관이 세워졌습니다.
과거 아프리카에서 펼친 사랑과 헌신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봅니다.
김수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수연 기자>
(이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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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세일링 배워요···뉴질랜드 어린이 요트교실 인기
김제영 앵커>
뉴질랜드는 인구 10명당 1명 꼴로 보트나 요트가 있을 정도로 해양 스포츠가 발달됐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동포의 자녀들도 요트 문화를 익힐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어린이 요트 세일링 체험교실을 이준섭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준섭 국민기자>
(타카푸나 해변 /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클랜드 근교의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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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김제영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문화 행사도 적지 않은 차질을 빚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매화 향기 가득한 축제가 이번주에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주의 문화가 산책, 윤서원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윤서원 국민기자>
1. 휴애리 매화축제
일정> 2.7~3.8
장소> 제주 휴애리자연생활공원
매화는 온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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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세일링 배워요···뉴질랜드 어린이 요트교실 인기
최유선 앵커>
인구 10명당 1명 꼴로 보트나 요트가 있을 정도로 뉴질랜드는 해양 스포츠가 발달됐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동포의 자녀들도 요트 문화를 익힐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동포들의 호응 속에 진행 되고 있는 어린이 요트 세일링 체험교실을 이준섭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준섭 국민기자>
(타카푸나 해변 / 뉴질랜드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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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당하는 '그놈 목소리'···보이스 피싱 갈수록 지능화
최유선 앵커>
전화사기, 이른바 보이스 피싱이 여전한데요.
최근 신종 수법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알고도 당하는 그놈 목소리.
금융 사기는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자세한 내용 오옥순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구매하지 않은 물품이 결재됐다는 문자를 받은 문 씨.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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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소원 담아···전통 연 날려요
최유선 앵커>
오는 8일이 정월 대보름인데요.
오곡밥 먹기 부럼 깨물기 지신 밟기 정월대보름 세시풍습은 다양합니다.
한 해의 소원을 빌고 액운도 날려 보낸다는 연날리기 역시 삼국시대서부터 이어져 온 우리 고유 대보름 풍습입니다.
1950-60년대의 연날리기 풍경과 오늘날 전통 연을 직접 만들고 또 날리는 모습, 김제건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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