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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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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인구 급증···안전모 미착용 여전
박민희 앵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사고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여전히 미착용이 많습니다
'자전거 안전모 의무화, 그 이후' 김진수 국민기자가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진수 국민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 거리 서울시 마포구
서울 월드컵경기장 앞, 거리 시민들이 가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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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내 친구···사회성·창의력 쑥쑥 키워요
박민희 앵커>
개성 넘치는 생김새만큼 그 특색도 다양한 곤충.
곤충은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체험활동으로 손꼽힙니다.
곤충 키우기를 통해 책임감을 기르고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키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곤충을 활용한 심리치료 프로그램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배아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배아름 국민기자>
▶불암산 나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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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 수도 부산, 그 힘들었던 시절 속으로..
박민희 앵커>
민족의 비극인 6.25 전쟁 당시 공산군에 밀리면서 임시수도가 된 곳이 바로 부산인데요.
3년 가까운 임시수도 당시, 전쟁의 아픔을 되돌아보고 체험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민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민영 국민기자>
▶부산시 서구
현장음>
“아이스케키~”
6·25 전쟁이 한창인 1950년 부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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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극복 '영화제 출품작' 만들기 도전
박민희 앵커>
영화 제작에 관심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꿈의 무대가 있습니다.
바로 장애인들이 비장애인 전문가와 함께 단편영화를 만들어 출품하는 '대한민국 패럴 스마트폰 영화제' 인데요.
할 수 있다'라는 일념으로 출품작 만들기에 열정을 쏟고있는 장애인들의 영화 촬영 현장을, 장혜섭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장혜섭 국민기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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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예기' 권명화···신명 춤판 '매별 해어화'
박민희 앵커>
'예기'는 음악, 춤, 예절 훈련을 통해 예술가 정신을 간직한 기생을 이르는 말인데요
이 시대의 마지막 예기인 권명화 명인이 앞서 세상을 떠난 두 명인을 위해 추모의 춤사위를
펼쳤습니다.
예술인'기생'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온 권명화 명인을 오옥순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흰 천을 팔에 두르고 어깨를 들썩이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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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딛고 살아갈 용기···한 권의 책이 되다
박민희 앵커>
여러분은 두려움과 마주했을 때,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여기, 우울증이라는 두려움에 맞서 용기를 낸 사람이 있습니다.
그 용기가 한 권의 책이 되었는데요.
우울한 오늘을 딛고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주는 작가, 이수연 씨를 김서영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오늘 국민인터뷰에서는 조금 우울하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책을 만든 이수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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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의 정원, 광한루원 [한국의 美]
신선의 정원, 광한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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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건강보험 의무가입···유학생에 불똥
박민희 앵커>
다음 달부터 6개월 이상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은 건강보험 가입이 의무화 됩니다.
의료보험 혜택만 받고 출국하는 이른바 '먹튀' 외국인들을 막기 위해서인데요.
이런 내용의 국민건강보험 개정안의 불똥이 엉뚱하게 외국인 유학생에게 튀고 있습니다.
유학생이 내야하는 보험료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 김창현 국민기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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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내장형칩'···만 원에 등록하세요
박민희 앵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갔다가, 잠깐 사이에 반려견이 멀리 가는 바람에 난감한 상황에 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내장형 칩'이 이런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데요,
서울시의 지원으로 단 돈 '만 원'이면 이 내장형 칩을 등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소식 김현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현진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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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나라' 터키···한국전 참전 용사의 이야기
박민희 앵커>
형제의 나라 터키는 한국전쟁 당시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견해 우리나라를 도왔습니다.
당시 청년이었던 이들이 아흔의 노인이 됐는데요.
참전용사들은 전쟁의 두려움을 잊으려 노력하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노병들의 이야기를 임병인 국민기자가 들어봤습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장소: 참전용사 기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