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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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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컬링 선수···더위는 '싹' 즐거운 컬링 교실
박민희 앵커>
지난해 겨울, 평창에서 '영미' 라는 유행어에, 각종 패러디도 만들어냈던 우리 컬링팀의 감동, 아직도 생생한데요.
평창 올림픽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컬링이 생활체육으로 인기입니다.
여름철에 배우는 컬링, 피서는 덤인데요.
서지원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지원 국민기자>
(태릉 컬링장 / 서울시 노원구)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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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역사 현장 탐방···고국 발전에 감탄
박민희 앵커>
과거 일제강점기에, 외국에 나가 독립운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독립유공자분들 많으신데요.
현재 외국에 사는 이들 독립유공자 후손 30여 명이, 정부 초청으로 고국을 찾았습니다.
항일 역사 현장과 우리나라의 발전된 모습을 돌아 봤는데요.
장정옥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장정옥 국민기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광장 / 서울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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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와의 전쟁···'모기보안관'에게 맡겨요
박민희 앵커>
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모기인데요.
기승을 부리는 모기를 퇴치를 위해 주민들이 나섰습니다.
이른바 '모기 보안관인데요, 김창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창현 국민기자>
(서울시 서초구)
이른 아침 조끼에 모자를 쓴 시민들이 주민센터 앞에 모였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모기보안관'들입니다.
3L짜리 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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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과 친해져요···내가 바로 '리틀 약초 박사'
박민희 앵커>
진맥 짚고, 한약을 짓는 한의약은, 청소년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약재와 친해질 수 있는, 한의약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임숙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숙현 국민기자>
(서울 한방진흥센터 / 서울시 동대문구)
어린이들이 약초가 그려진 스티커로 식물도감도를 만듭니다.
현장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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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고 야경도 즐기는 '야외극장’
박민희 앵커>
계속되는 무더위로 짜증 많이 나실 텐데요.
이럴 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영화 한편 볼 수 있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부산에서는, 한밤중에 영화도 보고 멋진 야경도 즐길 수 있는 야외극장이 열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김민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민영 국민기자>
(부산시 서구)
어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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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낭만, 석모도 [한국의 美]
추억과 낭만, 석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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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화 만들고 전시회도···장애 넘은 열정
박민희 앵커>
원래 인두화하면, 뜨겁게 달군 인두로 나무에 그림을 그리는것을 말하는데요.
요즘은 전기인두로 그릴 수 있게 바뀌면서 인두화의 매력에 빠진, 장애인들이 있습니다.
신체적 어려움을 딛고, 작품 전시회까지 열고 있는 뜨거운 열정을 정규석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규석 국민기자>
(장소: 건국동 행정복지센터 / 광주시 북구)
무더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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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억해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
박민희 앵커>
조국의 광복을 위해서 헌신한 독립운동가 중에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활약상은, 제대로 알려지지도, 평가받지도 못했는데요.
최근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유관순 열사의 스승으로 이화 학당의 등불이었던 김란사 애국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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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안 식구들 [마이스튜디오]
안녕하세요, 국민기자 구민지입니다.
오늘 한집안 식구들에서 만나볼 식구는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너무나도 부러운 분인데요.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간단히 부탁드릴께요.
Hi Semua! (안녕하세요 여러분! / 말레이어)
My name is Ezenn (제 이름은 이젠입니다 / 영어)
我來自馬來西亞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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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으로 쇼핑해요···'쓰레기 마트' 눈길
박민희 앵커>
재활용 쓰레기가 돈이 되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우리 생활에서 실천하기란,쉽지 않은데요.
빈 캔 이나 페트병을 버리고, 현금 포인트를 쌓아 필요한 물건들을 살 수 있는 쓰레기 마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김윤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윤옥 국민기자>
(장소: 서울시 강서구)
오늘은 분리수거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