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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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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바로 알자···역사의 현장 발길 이어져
박민희 앵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일제 강점기 역사의 현장에는 한 일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일 간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 지, 생각해 보고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배아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배아름 국민기자>
(장소: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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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바로 알자···역사의 현장 발길 이어져
조은빛나 앵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일제 강점기 역사의 현장에는 한 일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일 간 아픈 역사를 되돌아 보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 지, 생각해 보고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배아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배아름 국민기자>
(장소: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 서울시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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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신비···국가지질공원 '백령도' 뜬다
조은빛나 앵커>
"신이 빚어낸 절경이다!"
이렇게 극찬을 받는 섬이 있습니다.
바로 10억 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서해 백령도'인데요.
휴전선 바로 아래에 위치한 이 섬이 최근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인천연안여객터미널 / 인천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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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한류···K-POP 넘어 공연 문화로 확산
조은빛나 앵커>
동남아에 부는 K-POP의 열풍이 뜨거운데요.
이런 한류 열기가 음악과 드라마를 넘어, 우리의 '공연'과 '문화'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우리의 공연 문화를 알리는 'K-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소식,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이미나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이미나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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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로 보는 한국 영화 100년···영화 팬 눈길
조은빛나 앵커>
예전에 길거리 여기저기 붙어 있던 '영화 포스터들', 지금은 보기 힘든데요.
우리나라에서 영화가 시작된 지 100년째를 맞아, 지난 세월 대표적인 영화 포스터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영화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윤근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윤근배 국민기자>
(장소: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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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산책 (19. 08. 08. 07시)
조은빛나 앵커>
우리나라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8월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체험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는데요.
통영에서 한산대첩을 체험 해보고 서울에서는 무궁화와 함께 하면서, 우리나라 역사를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주의 문화가 산책, 박소은 국민기자입니다.
박소은 국민기자>
1. 통영한산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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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푸드·뷰티···이슬람권 시장 공략
조은빛나 앵커>
한류 영향으로 우리 상품이 무슬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그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K-POP과 드라마로 시작된 이슬람권 한류가 이제는 식품, 화장품 등으로 확대되면서 '할랄 인증 제도'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곽지술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문을 연 한 음식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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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MT 성지'···강촌의 명성 살리자
조은빛나 앵커>
경춘선 열차를 타고 가는 '강촌' 하면, 'MT의 명소'로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는데, 주민들이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이민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민수 국민기자>
북한강을 벗 삼아 완행열차를 타고 내리던 강촌역.
출렁다리와 캠프파이어. 강촌은 대학생들과 젊은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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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함께 나눠요···생활체육과 재능기부의 만남
조은빛나 앵커>
'스포츠'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오늘날 스포츠 활동은 그 범위가 확대 되고 있는데요.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국제 대회 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생활체육까지, 스포츠는 남녀노소가 즐기는 활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스포츠 교실을, 서지원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서지원 국민기자>
체육공원이 정구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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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인기
조은빛나 앵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바다로 피서 떠나시는 분들 많은데요.
시원한 바다에서 카약과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이 진도의 한 해변에서 펼쳐졌습니다.
무료로 진행되다 보니 전국 각지에서 체험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전남 진도의 한 해변, 카약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