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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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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가보고 싶은 '체험의 섬' 가우도
박민희 앵커>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디론가 여행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행정안전부가 휴가철에 찾아가고 싶은 서른세 개 섬을 선정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짜릿한 체험을 맛볼 수 있는, 전남 가우도를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김남순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전남 강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섬 가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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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증명하다···초상 작가 김시현
박민희 앵커>
증명사진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파란 배경, 단정한 포즈, 어색한 미소를 떠올리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재밌는 시도로 특별한 증명사진을 만들어가는 작가가 있습니다.
증명사진에 가장 나다운 모습을 담아내는 김시현 작가를 한효재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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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이기고 건강도 챙기고···맨발로 걸어요
박민희 앵커>
산길을 가다 보면 맨발로 걷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맨발 걷기는 몸을 일깨우는 효율적인 운동법으로, 그 효과가 입증 됐는데요.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요즘, 맨발로 산길을 한번 걸어 보는 건 어떨까요?
안중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안중태 국민기자>
신록이 우거진 공원.
남녀노소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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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뚝섬 피서 인파···옛날 여름엔 그랬지
박민희 앵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다로 계곡으로, 떠나시는 분들 많은데요.
옛날 도시민들의 피서 모습은 어땠을까요.
그땐 그랬지 한강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 김제건 국민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대한뉴스 172호, 1958년
“시원한 물과 강바람을 찾아 이곳 한강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푸른 물과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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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한국의 美]
부산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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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회동 DMZ 관심 고조···관광 상품 속속 개발
박민희 앵커>
사상 처음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이 이뤄지면서, 'DMZ'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정부와 지자체도 DMZ 개방을 확대하고, 평화의 길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연천지역 민통선 관광지를, 문인수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
철책 너머 펼쳐진 산하. 망원경으로 손에 잡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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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배워요···학점 따고 환경도 지킨다
박민희 앵커>
무더운 여름, 바닷속에 들어가는 것은 상상만 해도 시원하게 느껴지는데요
학생들이 '스킨스쿠버를 배우고 학점을 따는 이색 수업'이 있습니다.
잠수를 하면서 바다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도 하는데요
한 대학의 교양 과목인 '스킨스쿠버 수업', 그 현장에 권순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권순정 국민기자>
스쿠버 장비를 갖춘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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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필 감독' 호주 한인 농구팀···5년 연속 우승
박민희 앵커>
호주 시드니의 '한인 청소년 농구팀'이 '5년 연속 우승'을 했는데요.
이 팀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주목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하던 '강성필 감독'인데요
반가운 얼굴 강 감독과 KBC 농구팀 선수들을 윤영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호주 시드니 페레매다 지역 아마추어
농구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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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부 참여 '농튜버' 경연 열기 뜨거워
박민희 앵커>
'농튜버'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유튜버로 활동하는 농부를 가리키는 말인데요.
농부가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자신의 농작물을 적극 홍보하는 시대가 된 요즘, 능력있는 유튜버를 꿈꾸는 청년 농부들의 '경연대회'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무화과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 박일만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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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사서추천도서···책을 통해 현실을 배워보세요
박민희 앵커>
한 해의 새로운 반을 시작하는 7월입니다.
무더위와 장맛비에 바깥 활동이 걱정이라면 빗소리를 벗 삼아 책을 읽어 보면 어떨까요.
책을 읽다보면 더위를 피하고 삶의 현실과 지혜도 찾을 수 있는데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사서들이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7월의 도서 장수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