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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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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산책 (19. 08. 01. 07시)
조은빛나 앵커>
여름휴가 떠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해수욕장과 강변에서 펼쳐지는 시원하고 다양한 축제들을 즐겨보시죠.
윤서원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윤서원 국민기자>
1. 부산 바다 축제
일정> 8.2~8.6
장소> 부산 주요 5대 해수욕장
무더위를 식혀줄 ' 바다 축제'가 부산 지역 5대 해수욕장에서 펼쳐집니다.
해운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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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쇼 버스' 타고 한국 전통문화 여행 즐겨
조은빛나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지만 아직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광주를 찾은 외국 수영 선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특별 시티투어'가 인기를 끌었는데요.
'타쇼 버스'를 타고 여행하면서 우리 전통 문화의 멋과 맛에 푹 빠졌습니다.
박수경 국민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박수경 국민기자>
'타쇼 버스'에 오르는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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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심·센스 뿜뿜!···대학가 굿즈 열풍
조은빛나 앵커>
아이돌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 특정 캐릭터와 관련된 물품을 '굿즈'라고 하죠.
이런 굿즈가 대학교에서도 유행입니다
센스와 애교심이 넘치는 '대학교 굿즈 이야기', 이지민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지민 국민기자>
대학생 은별 씨는 평소 학교 굿즈와 가까이합니다.
학용품부터 책가방까지 학교의 로고가 새겨진 물품들이 다양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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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방역차에 모기장···건강한 여름 나기
조은빛나 앵커>
여름은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때죠.
지금보다 환경이 좋지 않았던 예전엔 전염병을 비롯한 여름 질병이 많았습니다.
집집마다 모기장이 필수고 동네마다 소독차가 돌며 방역을 하던 예전의 여름 풍경, '그땐 그랬지', 김희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희진 국민기자>
- 대한뉴스 628호,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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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난 아파트서 포착된 맨손의 '효자'
조은빛나 앵커>
만약 외출한 사이 편찮으신 부모가 계신 아파트에 화재가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제로 미국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화재가 난 고층 아파트를 맨손으로 올라갔다 내려온 30대 남성이 있습니다.
생생하게 찍힌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 주동안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 최유선 국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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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산책로 '안동 예던길' [한국의 美]
퇴계의 산책로 '안동 예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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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차량 대여 [마이스튜디오]
휴가철 차량 대여 [Law & Issue]
김지미 변호사 / KTV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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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15만 시대···학생 간 의사소통이 과제
박민희 앵커>
급격히 늘어난 외국인 유학생으로 부작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학생 간 갈등과 언어 소통, 또 성적 미달 등이 큰 문제입니다.
유학생 15만 시대, 캠퍼스를 말하다.
오늘은 3번째로 앞으로 풀어 나가야 할 과제를 한효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효재 국민기자>
한 대학의 팀플 시간.
외국인 유학생과 한 조를 이뤄 과제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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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꽃 피는 마을···'치매안심마을' 늘린다
박민희 앵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한 명이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5년 사이에 두 배가량 늘어난 건데요
환자 가족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는 치매,
그예방과 관리를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 치매안심 마을을 오옥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어르신들이 지나온 삶을 시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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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대신 '종일 독서'에 빠진 대학생들
박민희 앵커>
우리나라 국민은 선진국보다 책을 잘 읽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는데요.
여름방학 중인 한 대학교에서, 하루 종일 책을 읽고 토론도 하는 '종일 독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여름 피서 대신, 책에 푹 빠진 대학생들의 독서 열기, 윤지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지민 국민기자>
오전 9시 반, 대전에 있는 한 대학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