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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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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달자!
조은빛나 앵커>
지난 광복절에 태극기 다셨나요.
국가기념일에는 국기를 달아야 한다는 사실, 누구나 알고 계실 텐데요.
하지만 국기를 다는 것만큼, ‘올바르게 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올바른 태극기 게양과 관리법, 이채원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이채원 국민기자>
광복절 날 거리는 태극기 물결입니다.
휘날리는 국기가 광복의 기쁨과 나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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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방송···1인 크리에이터를 꿈꾼다
조은빛나 앵커>
자신만의 영상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리는 '1인 크리에이터'는, 청소년들의 장래희망 상위 순위에도 오를 만큼 인기입니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듯 ‘유명 1인 크리에이터를 만날 수 있는 축제’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심수현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심수현 국민기자>
(출처: 유튜브 '보람튜브')
현장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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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걸어 출근하는 선생님에게 신발 선물
조은빛나 앵커>
평소 존경하는 선생님에게 따뜻한 마음의 선물을 전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매일같이 8킬로미터를 걸어서 출근하는 스승을 위해, 학생들이 돈을 모아 ‘튼튼한 신발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훈훈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함께 한 주 동안 SNS를 달군 소식들, 조윤화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조윤화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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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컬링 선수···더위는 '싹' 즐거운 컬링 교실
박민희 앵커>
지난해 겨울, 평창에서 '영미' 라는 유행어에, 각종 패러디도 만들어냈던 우리 컬링팀의 감동, 아직도 생생한데요.
평창 올림픽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컬링이 생활체육으로 인기입니다.
여름철에 배우는 컬링, 피서는 덤인데요.
서지원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지원 국민기자>
(태릉 컬링장 / 서울시 노원구)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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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역사 현장 탐방···고국 발전에 감탄
박민희 앵커>
과거 일제강점기에, 외국에 나가 독립운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독립유공자분들 많으신데요.
현재 외국에 사는 이들 독립유공자 후손 30여 명이, 정부 초청으로 고국을 찾았습니다.
항일 역사 현장과 우리나라의 발전된 모습을 돌아 봤는데요.
장정옥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장정옥 국민기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광장 / 서울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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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와의 전쟁···'모기보안관'에게 맡겨요
박민희 앵커>
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모기인데요.
기승을 부리는 모기를 퇴치를 위해 주민들이 나섰습니다.
이른바 '모기 보안관인데요, 김창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창현 국민기자>
(서울시 서초구)
이른 아침 조끼에 모자를 쓴 시민들이 주민센터 앞에 모였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모기보안관'들입니다.
3L짜리 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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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과 친해져요···내가 바로 '리틀 약초 박사'
박민희 앵커>
진맥 짚고, 한약을 짓는 한의약은, 청소년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약재와 친해질 수 있는, 한의약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임숙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숙현 국민기자>
(서울 한방진흥센터 / 서울시 동대문구)
어린이들이 약초가 그려진 스티커로 식물도감도를 만듭니다.
현장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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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보고 야경도 즐기는 '야외극장’
박민희 앵커>
계속되는 무더위로 짜증 많이 나실 텐데요.
이럴 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영화 한편 볼 수 있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부산에서는, 한밤중에 영화도 보고 멋진 야경도 즐길 수 있는 야외극장이 열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김민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민영 국민기자>
(부산시 서구)
어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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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낭만, 석모도 [한국의 美]
추억과 낭만, 석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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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화 만들고 전시회도···장애 넘은 열정
박민희 앵커>
원래 인두화하면, 뜨겁게 달군 인두로 나무에 그림을 그리는것을 말하는데요.
요즘은 전기인두로 그릴 수 있게 바뀌면서 인두화의 매력에 빠진, 장애인들이 있습니다.
신체적 어려움을 딛고, 작품 전시회까지 열고 있는 뜨거운 열정을 정규석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규석 국민기자>
(장소: 건국동 행정복지센터 / 광주시 북구)
무더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