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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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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세 운동···독일에서 타악기 심포니가 되다
박민희 앵커>
올해는 3.1 만세운동 백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독일의 한 음악가가 한국의 '기미독립 선언문'에 감동을 받아 그 내용을 '타악기 심포니로 작곡'해 발표했습니다.
유럽에서 삼일만세운동을 상기시키는 '심포니 무대'는, 교민들은 물론 유럽인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음악으로 조명한 3.1 운동,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김운경 국민기자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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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슬리퍼·블로퍼···관절 건강에 악영향
박민희 앵커>
더워진 날씨에 슬리퍼 많이 신으시죠?
그런데 신고 벗기 편하고 시원하기까지한 슬리퍼가 올바른 보행에 악영향을 끼치고 관절에까지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슬리퍼가 관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박서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박서현 국민기자>
푹푹 찌는 더위.
슬리퍼 차림이 시원해 보입니다.
앞은 구두에 뒤는 슬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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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산책
박민희 앵커>
여름휴가 떠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해수욕장과 강변에서 펼쳐지는 시원하고 다양한 축제들을 즐겨보시죠.
윤서원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윤서원 국민기자>
1. 부산 바다 축제
일정> 8.2~8.6
장소> 부산 주요 5대 해수욕장
무더위를 식혀줄 ' 바다 축제'가 부산 지역 5대 해수욕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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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 시동! [정책인터뷰]
◇ 장진아 국민기자>
"퇴원 후가 더 걱정이다."
아마 이런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우리 자신의 일이거나 앞으로 경험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통합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보건복지부 임강섭 팀장님 자리에 함께 하셨습니다.
안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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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쓰레기 마구 버려···피서지 '몸살'
조은빛나 앵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해수욕장이나 유원지마다 피서객들로 북적이는데요.
환경을 오염시키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자는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컵이나 페트병 쓰레기로 피서지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피서객들이 일회용품을 쓰고 난 뒤 마구 버리는 행태가 여전한데요.
그 실태와 문제점을, 김민영 국민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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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슬리퍼·블로퍼···관절 건강에 악영향
조은빛나 앵커>
더워진 날씨에 슬리퍼 많이 신으시죠?
그런데 신고 벗기 편하고 시원하기까지한 슬리퍼가 올바른 보행에 악영향을 끼치고 관절에까지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슬리퍼가 관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박서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박서현 국민기자>
푹푹 찌는 더위.
슬리퍼 차림이 시원해 보입니다.
앞은 구두에 뒤는 슬리퍼 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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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키운 무궁화···나라 소중함 일깨워
조은빛나 앵커>
어느새 8월, 얼마 안 있으면 광복절인데요.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이때, 반만년 우리 역사와 함께 해온 나라꽃, '무궁화'로 꾸며진 축제가 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들이 키운 무궁화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찬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찬덕 국민기자>
(수원무궁화원 / 경기도 수원시)
한여름부터 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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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세 운동···독일에서 타악기 심포니가 되다
조은빛나 앵커>
올해는 3.1 만세운동 백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독일의 한 음악가가 한국의 '기미독립 선언문'에 감동을 받아 그 내용을 '타악기 심포니로 작곡'해 발표했습니다.
유럽에서 삼일만세운동을 상기시키는 '심포니 무대'는, 교민들은 물론 유럽인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음악으로 조명한 3.1 운동,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김운경 국민기자가 전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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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산책 (19. 08. 01. 07시)
조은빛나 앵커>
여름휴가 떠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해수욕장과 강변에서 펼쳐지는 시원하고 다양한 축제들을 즐겨보시죠.
윤서원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윤서원 국민기자>
1. 부산 바다 축제
일정> 8.2~8.6
장소> 부산 주요 5대 해수욕장
무더위를 식혀줄 ' 바다 축제'가 부산 지역 5대 해수욕장에서 펼쳐집니다.
해운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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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쇼 버스' 타고 한국 전통문화 여행 즐겨
조은빛나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지만 아직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광주를 찾은 외국 수영 선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특별 시티투어'가 인기를 끌었는데요.
'타쇼 버스'를 타고 여행하면서 우리 전통 문화의 멋과 맛에 푹 빠졌습니다.
박수경 국민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박수경 국민기자>
'타쇼 버스'에 오르는 외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