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이주의 문화가산책 (19. 08. 08. 07시)
조은빛나 앵커>
우리나라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8월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체험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는데요.
통영에서 한산대첩을 체험 해보고 서울에서는 무궁화와 함께 하면서, 우리나라 역사를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주의 문화가 산책, 박소은 국민기자입니다.
박소은 국민기자>
1. 통영한산대첩...
-
K 푸드·뷰티···이슬람권 시장 공략
조은빛나 앵커>
한류 영향으로 우리 상품이 무슬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그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K-POP과 드라마로 시작된 이슬람권 한류가 이제는 식품, 화장품 등으로 확대되면서 '할랄 인증 제도'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곽지술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문을 연 한 음식점입...
-
'7080 MT 성지'···강촌의 명성 살리자
조은빛나 앵커>
경춘선 열차를 타고 가는 '강촌' 하면, 'MT의 명소'로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는데, 주민들이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이민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민수 국민기자>
북한강을 벗 삼아 완행열차를 타고 내리던 강촌역.
출렁다리와 캠프파이어. 강촌은 대학생들과 젊은 연인...
-
스포츠 함께 나눠요···생활체육과 재능기부의 만남
조은빛나 앵커>
'스포츠'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오늘날 스포츠 활동은 그 범위가 확대 되고 있는데요.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국제 대회 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생활체육까지, 스포츠는 남녀노소가 즐기는 활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스포츠 교실을, 서지원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서지원 국민기자>
체육공원이 정구를 배우...
-
폭염 속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인기
조은빛나 앵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바다로 피서 떠나시는 분들 많은데요.
시원한 바다에서 카약과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이 진도의 한 해변에서 펼쳐졌습니다.
무료로 진행되다 보니 전국 각지에서 체험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전남 진도의 한 해변, 카약 체...
-
고래를 구하라!···구출작전에 피서객 합심
조은빛나 앵커>
피서철인 요즘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고래 다섯마리가 수심이 얕은 해변 가까이 나왔다가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피서객들이 구출 작전에 힘을 모았는데요.
지난 한 주간 SNS를 달군 소식들! 엄지희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엄지희 국민기자>
1. 고래 구출 작전에 피서객들 힘 모아
(...
-
K-POP 성지 '서울' 투어 인기
박민희 앵커>
내가 좋아하는 케이팝 스타들이, 연습하고 촬영을 했던 장소를 찾는 해외 팬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 중심인 서울은 케이팝의 성지로 유명한데요, 해외 팬들의 관심을 끌고있는, 서울 속 케이팝 투어명소를 김영현 국민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김영현 국민기자>
(서울시 용산구)
서울 이태원 거리에 있는 한 캐릭터 판매점.
세계 각국에서 ...
-
마음을 끄는 사람들···상생의 손수레 '끌림'
박민희 앵커>
누구나 마주치지만, 누구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분들이 계십니다.
비가 내려도,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 길을 나서는 어르신들인데요.
이들에 대한 무관심을 관심으로 끌어, 상생의 발걸음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윤희성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윤희성 국민기자>
(서울시 광진구)
폐지를 수거한 어르신이 ...
-
국내 최고의 생태관광 '우포늪' 체험 인기
박민희 앵커>
우포늪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환경부가 선정한 곳이기도 한데요.
쪽배타기와 논고동 잡기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우포늪을, 조금숙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조금숙 국민기자>
(우포늪 생태체험장 / 경남 창녕군)
태고의 신비를 지닌 우포늪,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자연 습지로 ...
-
천사로 단장한 섬···'지붕 없는 미술관' 눈길
박민희 앵커>
섬 전체가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바뀐 곳이 있습니다.
천사 모습의 조각상 수백여점이 섬 곳곳에 설치된, 전남 하의도가 바로 그곳인데요.
국내외 조각가들이 만든 이색 작품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천사의 섬'이 된 하의도를,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목포에서 뱃길로 두 시간, 자욱한 안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