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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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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얼굴 있는 농부시장
한효재 앵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농부들의 마음이 담긴 먹거리가 시민들을 찾아 도심에 나왔는데요.
이름을 걸고 파는 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 얼굴 있는 농부시장을 이유선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이유선 국민기자>
(장소: 얼굴있는 농부시장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 도심에 직거래 장터가 열렸습니다.
부스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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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차량 안전···부모가 앱으로 확인
한효재 앵커>
통학차량에 갇혀 아이들이 목숨을 잃거나, 차량을 타고 내리다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잊을 만하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의 아동 학대나 사고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IT 기술을 활용한 "영, 유아 보육기술 안전 시스템"이 확대됩니다.
자세한 내용 곽지술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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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 고장 홍천···무궁화 관광 발길 이어져
한효재 앵커>
강원도 홍천하면 무궁화의 고장으로 유명한데요.
일본의 경제 보복 등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나라꽃이 활짝 핀 홍천 무궁화 수목원과, 일제강점기 무궁화 보급에 앞장선 한서 남궁억 선생의 유적지에는, 예년보다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계식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유계식 국민기자>
무궁화는 자랑할 말, 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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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의 도시' 청소년들 수묵화 배움 열기
한효재 앵커>
목포 하면 흔히 '예향의 도시'로 불리는데요.
웬만한 가정집이나 가게를 가보면 수묵화 한 점씩은 다 걸려있다 보니 나온 얘기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청소년들을 위한 수묵 놀이교실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장소: 옛 갓바위미술관 / 전남 목포시)
책상 위에 놓인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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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나이팅게일···사고 현장 지킨 간호사
한효재 앵커>
일분일초를 다투는 교통사고 현장!
응급조치를 얼마나 빠르게 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목숨이 달려있는데요.
사고로 도로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정성껏 돌본 한 간호사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한 주간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
최유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1. 도로 위 나이팅게일···다친 사람 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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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숨은 매력 알려요"···지역 청년 열정
박민희 앵커>
'독립출판 전성시대'인 요즘 자신이 직접 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부산 청년들이,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며 지역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잡지를 만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역의 대표 잡지를 꿈꾸는 청년들을, 조윤화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윤화 국민기자>
부산의 특별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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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일을 통해 건강·행복 찾는다
박민희 앵커>
일을 하는 어르신들이 그렇지 않은 어르신들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해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일을 통해 건강 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어르신들을 김제건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서울시 관악구)
동이 트기 전 아직 컴컴한 새벽 골목길, 불이 켜진 작은 두부 공장에서 어르신 두 분이 콩을 삶고 콩물을 끓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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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취업박람회···한인 청년 발길 이어져
박민희 앵커>
우리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돕는, 대양주취업 박람회가 호주에서 열렸는데요.
많은 한인 청년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도 취업박람회가 열린 예정인데요.
윤영철 국민기자가 멜버른에서 열린, 2019 대양주 취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장소: 2019 호주 대양주 취업박람회 / 호주 멜버른)
의류 상품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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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우뚝 '서원' 선비체험 인기
박민희 앵커>
지난 7월 세계문화유산이 된 서원이 새로운 체험장으로 뜨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인재를 키웠던 서원을 찾아 그 옛날 선비 문화를 직접 보고 배우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데요.
한 서원에서 펼쳐진 선비문화 체험 현장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장소: 필암서원 (사적 제242호) / 전남 장성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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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가는 옛길···DMZ 두타연 비경 자랑
박민희 앵커>
강원 양구의 두타연은 때묻지 않은 비경을 자랑하는데요.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한 민통선 안, 두타연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타연을 곽지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맑은 물이 쏟아져 내리는 두타연 폭포가 더위를 식혀줍니다.
높이 10m, 폭 60여 m의 폭포와 아름다운 계곡이 어우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