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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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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로 단장한 섬···'지붕 없는 미술관' 눈길
박민희 앵커>
섬 전체가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바뀐 곳이 있습니다.
천사 모습의 조각상 수백여점이 섬 곳곳에 설치된, 전남 하의도가 바로 그곳인데요.
국내외 조각가들이 만든 이색 작품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천사의 섬'이 된 하의도를,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목포에서 뱃길로 두 시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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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한류···K-POP 넘어 공연 문화로 확산
박민희 앵커>
동남아에 부는 K-POP의 열풍이 뜨거운데요.
이런 한류 열기가 음악과 드라마를 넘어, 우리의 '공연'과 '문화'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우리의 공연 문화를 알리는 'K-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소식,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이미나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이미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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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성지 '서울' 투어 인기
박민희 앵커>
내가 좋아하는 케이팝 스타들이, 연습하고 촬영을 했던 장소를 찾는 해외 팬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 중심인 서울은 케이팝의 성지로 유명한데요, 해외 팬들의 관심을 끌고있는, 서울 속 케이팝 투어명소를 김영현 국민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김영현 국민기자>
(서울시 용산구)
서울 이태원 거리에 있는 한 캐릭터 판매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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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MT 성지'···강촌의 명성 살리자
박민희 앵커>
경춘선 열차를 타고 가는 '강촌' 하면, 'MT의 명소'로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는데, 주민들이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이민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민수 국민기자>
북한강을 벗 삼아 완행열차를 타고 내리던 강촌역.
출렁다리와 캠프파이어. 강촌은 대학생들과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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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끄는 사람들···상생의 손수레 '끌림'
박민희 앵커>
누구나 마주치지만, 누구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분들이 계십니다.
비가 내려도,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 길을 나서는 어르신들인데요.
이들에 대한 무관심을 관심으로 끌어, 상생의 발걸음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윤희성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윤희성 국민기자>
(서울시 광진구)
폐지를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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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바로 알자···역사의 현장 발길 이어져
박민희 앵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일제 강점기 역사의 현장에는 한 일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일 간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 지, 생각해 보고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배아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배아름 국민기자>
(장소: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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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바로 알자···역사의 현장 발길 이어져
조은빛나 앵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일제 강점기 역사의 현장에는 한 일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일 간 아픈 역사를 되돌아 보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 지, 생각해 보고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배아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배아름 국민기자>
(장소: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 서울시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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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신비···국가지질공원 '백령도' 뜬다
조은빛나 앵커>
"신이 빚어낸 절경이다!"
이렇게 극찬을 받는 섬이 있습니다.
바로 10억 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서해 백령도'인데요.
휴전선 바로 아래에 위치한 이 섬이 최근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인천연안여객터미널 / 인천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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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한류···K-POP 넘어 공연 문화로 확산
조은빛나 앵커>
동남아에 부는 K-POP의 열풍이 뜨거운데요.
이런 한류 열기가 음악과 드라마를 넘어, 우리의 '공연'과 '문화'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우리의 공연 문화를 알리는 'K-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 소식,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이미나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이미나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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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로 보는 한국 영화 100년···영화 팬 눈길
조은빛나 앵커>
예전에 길거리 여기저기 붙어 있던 '영화 포스터들', 지금은 보기 힘든데요.
우리나라에서 영화가 시작된 지 100년째를 맞아, 지난 세월 대표적인 영화 포스터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영화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윤근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윤근배 국민기자>
(장소: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