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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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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따고 뗏목 타고···신나는 외갓집 체험
박민희 앵커>
시골 외갓집 하면 어쩐지 마음이 푸근해짐을 느끼는데요.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도시 어린이들이 외갓집에 간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체험 캠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옥수수를 직접 따보고 뗏목도 타볼 수 있는 강원도의 한 체험 현장을, 박찬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찬덕 국민기자>
들뜬 표정으로 엄마와 함께 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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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군대해산 112년···의병이 된 무관의 삶 조명
박민희 앵커>
112년 전인 1907년 8월은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 군대가 해산된 달입니다.
국방권을 빼앗긴 대한제국은, 결국 3년 후 몰락하고 한반도에서는 일제강점기가 시작 됐는데요.
광복절을 맞아 112년 전,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전시회 현장에, 박길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길현 국민기자>
'나는 대한제국의 무관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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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여름을···독서여행 떠나보세요
박민희 앵커>
무더운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일상을 떠나 낯선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오면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힐링이 되고 삶에 활력도 생깁니다.
하지만 휴가를 가지 못했거나 다녀왔어도 아쉬운 분들 낯선 시공간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독서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8월의 책, 민지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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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는 '항일의 섬' 소안도
박민희 앵커>
작은 섬이지만 일제강점기에 강렬한 항일 투쟁이 펼쳐진 곳, 바로 대표적인 '항일의 성지'로 알려져 있는 전남 소안도를 말하는데요.
1년 내내 태극기가 휘날리는 이 섬에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장소: 화흥항 / 전남 완도군)
'항일의 섬'인 소안도로 가는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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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아 '나라꽃 무궁화' 축제 성황
박민희 앵커>
내일은 광복절인데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가, 독립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출품한, 무궁화 분화가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장정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장정옥 국민기자>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광장
(장소: 천안시 동남구)
다양한 무궁화로 가득한 독립기념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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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으로 쇼핑해요···'쓰레기 마트' 눈길
박민희 앵커>
재활용 쓰레기가 돈이 되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우리 생활에서 실천하기란,쉽지 않은데요.
빈 캔 이나 페트병을 버리고, 현금 포인트를 쌓아 필요한 물건들을 살 수 있는 쓰레기 마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김윤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윤옥 국민기자>
(장소: 서울시 강서구)
오늘은 분리수거를 하는 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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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끓인 터키 커피···세계문화유산 향 가득
박민희 앵커>
하나의 제품을 다양한 목적으로 찾는다!
바로 '커피' 얘기인데요.
그러면 오랜 역사와 전통의 터키 커피에는 어떤 향과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독특한 모래로 끓이는 터키 커피를 임병인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터키 찬카야의 카페 거리입니다.
우리의 전통시장 같은 골목에는 터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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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 남자친구, 악플러 보란 듯 '커플 사진' 공개
박민희 앵커>
아무 조건 없이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가능 할까요?
한 여성이, 다리를 잃은 남자 친구에게 험담이 이어지자 당당하게 커플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하는 사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SNS를 달군 소식들 윤재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윤재영 국민기자>
1. 불구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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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 불매 운동···여행, 일본 대신 국내로
박민희 앵커>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선 일본제품 불매 운동등이 확산 되고있는 가운데 일본 여행 대신 국내여행을 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일본 여행을 취소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주거나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박소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소은 국민기자>
한 국내 리조트의 광고입니다.
일본 등 해외여행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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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하세요···미등록 9월부터 과태료
박민희 앵커>
삼개월이상 자란 반려동물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등록을 해야합니다.
이 제도는 유기견을 막기위한 제도인데요.
하지만 아직 많은 견주들이 등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달까지 자진등록 기간인데 등록하지 않을 경우, 다음 달부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자세한 내용 김영웅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영웅 국민기자>
강아지를 키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