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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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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은퇴 2막···'액티브 시니어' 축제 성황
한효재 앵커>
요즘 '액티브 시니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은퇴한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소비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는 5, 60대를 일컫는 말인데요
'인생 2막'을 행복하게 보내려는 이들, 시니어 세대를 위한 축제가 성황 속에 열렸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경쾌한 음악에 맞춰 저마다의 매력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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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19. 10. 17. 7시)
한효재 앵커>
요즘 기온이 떨어지면서 산과 들마다 가을빛이 무르익고 있는데요
나들이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 속에
억새 축제와 민속 축제 즐겨 보시면 어떨까요?
이주의 문화가 산책, 한서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서아 국민기자>
1. 서울 억새 축제
일정> 10.18~10.24
장소> 하늘공원 일대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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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과 하나 된 '단짠단짝 페스티벌'
한효재 앵커>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축제가 아세안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와 아세안 10개 나라의 문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는데요.
김수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수연 국민기자>
(아세안 문화원 / 부산시 해운대구)
아시아 여러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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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의 육아 고민 함께 나눠요
한효재 앵커>
육아는 엄마들의 몫이라는 생각이 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빠들도 육아에 관심이 많고 남성 육아휴직자도 늘고 있는데요.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좋은 방법을 찾아보는 토크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아빠들의 육아콘서트, 박선미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
현장음>
"(아이가) 발로 차고 하다 보니까 혼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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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꿈 키워요···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미꿈소> 개관
한효재 앵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역량인 상상력과 창의력,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무한 잠재력을 메이킹으로 꽃피울 수 있는 곳, 미래 꿈 희망 창작소, '미꿈소'가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그 현장을 김윤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윤옥 국민기자>
현장음>
"헤이 로봇! (부르셨어요.)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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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질 대장정···'태고의 신비'에 감탄
한효재 앵커>
우리나라도 그 옛날 화산 활동으로 특이한 지형이 많은데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동해안 일대 지질을 7박 8일간 돌아보는 대장정이 펼쳐졌습니다.
화산 용암이 빚어낸 절경에 가는 곳마다 감탄이 쏟아졌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동해안 지질 대장정 발대식 / 경북 울진군)
동해안 지질 대장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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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던진 벽돌 튕겨···되레 얼굴 맞은 도둑
한효재 앵커>
한 도둑이 자동차 창문에 벽돌을 던졌는데 이 벽돌이 튕겨 나와 되레 자신이 맞는 모습이 CCTV 영상에 잡혔습니다.
영국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그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또 벌받은 거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 박수경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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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지···수소 연료 발전소로 탈바꿈
구민지 앵커>
쓰레기 매립장은 주민들이 반대하는 혐오시설 중 하나였죠.
그런데 이런 매립장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미래 에너지를 만드는 곳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수소 연료 발전소로 탈바꿈한 서울 상암동에 김제건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대한뉴스 제1117호)
현장음>
"한강에 있는 난지도 제방 축조공사가 기공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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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성공 기원 잇단 행사
구민지 앵커>
부산에서는 다음달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데요.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원하는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가 부산 곳곳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리에 아세안 국가의 다문화 가족들도 함께 했는데요.
박승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승일 국민기자>
(국립해양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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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한국 국경일 기념 리셉션···한·독 우의 다져
구민지 앵커>
세계 각국의 재외 공관에서는 우리의 국경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데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우리 개천절을 맞아 국경일 기념 리셉션을 열어 두 나라의 우의를 다졌습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백남준 조형물이 있는 박물관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소식 푸랑크푸르트에서 김운경 국민기자가 전합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