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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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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억해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
박민희 앵커>
조국의 광복을 위해서 헌신한 독립운동가 중에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활약상은, 제대로 알려지지도, 평가받지도 못했는데요.
최근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유관순 열사의 스승으로 이화 학당의 등불이었던 김란사 애국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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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안 식구들 [마이스튜디오]
안녕하세요, 국민기자 구민지입니다.
오늘 한집안 식구들에서 만나볼 식구는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너무나도 부러운 분인데요.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간단히 부탁드릴께요.
Hi Semua! (안녕하세요 여러분! / 말레이어)
My name is Ezenn (제 이름은 이젠입니다 / 영어)
我來自馬來西亞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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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으로 쇼핑해요···'쓰레기 마트' 눈길
박민희 앵커>
재활용 쓰레기가 돈이 되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우리 생활에서 실천하기란,쉽지 않은데요.
빈 캔 이나 페트병을 버리고, 현금 포인트를 쌓아 필요한 물건들을 살 수 있는 쓰레기 마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김윤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윤옥 국민기자>
(장소: 서울시 강서구)
오늘은 분리수거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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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하세요···미등록 9월부터 과태료
박민희 앵커>
삼개월이상 자란 반려동물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등록을 해야합니다.
이 제도는 유기견을 막기위한 제도인데요.
하지만 아직 많은 견주들이 등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달까지 자진등록 기간인데 등록하지 않을 경우, 다음 달부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자세한 내용 김영웅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영웅 국민기자>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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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는 '항일의 섬' 소안도
박민희 앵커>
작은 섬이지만 일제강점기에 강렬한 항일 투쟁이 펼쳐진 곳, 바로 대표적인 '항일의 성지'로 알려져 있는 전남 소안도를 말하는데요.
1년 내내 태극기가 휘날리는 이 섬에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장소: 화흥항 / 전남 완도군)
'항일의 섬'인 소안도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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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아 '나라꽃 무궁화' 축제 성황
박민희 앵커>
내일은 광복절인데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가, 독립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출품한, 무궁화 분화가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장정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장정옥 국민기자>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광장
(장소: 천안시 동남구)
다양한 무궁화로 가득한 독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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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끓인 터키 커피···세계문화유산 향 가득
박민희 앵커>
하나의 제품을 다양한 목적으로 찾는다!
바로 '커피' 얘기인데요.
그러면 오랜 역사와 전통의 터키 커피에는 어떤 향과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독특한 모래로 끓이는 터키 커피를 임병인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터키 찬카야의 카페 거리입니다.
우리의 전통시장 같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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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피로도 저만치···'편백숲 힐링' 인기
박민희 앵커>
절기상으론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편백나무가 우거진 숲이 더위도 날려버리고 건강에도 좋은 '힐링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삼림욕을 하면서 여유롭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편백 숲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전남 장성군)
하늘로 쭉쭉 뻗어 올라간 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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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따고 뗏목 타고···신나는 외갓집 체험
박민희 앵커>
시골 외갓집 하면 어쩐지 마음이 푸근해짐을 느끼는데요.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도시 어린이들이 외갓집에 간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체험 캠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옥수수를 직접 따보고 뗏목도 타볼 수 있는 강원도의 한 체험 현장을, 박찬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찬덕 국민기자>
들뜬 표정으로 엄마와 함께 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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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군대해산 112년···의병이 된 무관의 삶 조명
박민희 앵커>
112년 전인 1907년 8월은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 군대가 해산된 달입니다.
국방권을 빼앗긴 대한제국은, 결국 3년 후 몰락하고 한반도에서는 일제강점기가 시작 됐는데요.
광복절을 맞아 112년 전,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전시회 현장에, 박길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길현 국민기자>
'나는 대한제국의 무관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