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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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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문화가 산책
구민지 앵커>
절기상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데요.
가을이 다가오는 이번 주말에는 국제 여성영화제를 감상하거나 반딧불 축제를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이주의 문화가 산책, 김민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민영 국민기자>
1.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일정> ~9.5(목)
장소>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등
여성의 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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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한반도···폭염 위험도 더 높아진다 [정책인터뷰]
더워지는 한반도···폭염 위험도 더 높아진다(출연: 배연진 팀장 / 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
◇장진아 국민기자>
올여름도 폭염 기세가 만만치 않은데요.
앞으로 폭염 위험도가 더욱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기 위해 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 배연진 과장님과 함께 자리 함께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진아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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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삽니다!'···제품 구매로 중소기업 응원
한효재 앵커>
최근 일본의 통관절차 강화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 또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특별한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갑니다. 삽니다"
중소기업 대박람회에 이채원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채원 국민기자>
서울 도심에 특별한 장터가 들어섰습니다.
우리 농어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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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달달한 음료···시원하지만 몸은 비상
한효재 앵커>
더운 날씨에 입맛 많이 잃으셨을 텐데요.
이럴 때 찾게 되는 찬 음료수.
그러나 시원하고 달달한 맛과는 달리 우리 몸에서는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박서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박서현 국민기자>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
거리에는 찬 음료를 들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커피부터 주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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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기술과 묘기···줄넘기 경연 '눈길'
한효재 앵커>
어느 나라가 줄넘기를 잘 하는지 겨루는 국제 대회가 인천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시아와 태평양 연안에 있는 10여 개 나라 선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줄넘기 경연을 펼쳤는데요.
종합 순위는 매기지 않지만 우리나라 선수들도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박종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종선 국민기자>
허공을 가르는 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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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7080 만화···관람 열기 뜨거워
한효재 앵커>
누구나 어릴 적에 즐겨보는 것이 만화책인데요.
추억의 7080시대 만화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추억 속으로, 어린이들은 새로운 만화 세상으로 빠져들게 하는데요.
윤지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윤지민 국민기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 헌책방 공간으로 조성된 <서울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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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문화가 산책 (19. 08. 29. 07시)
한효재 앵커>
절기상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데요.
가을이 다가오는 이번 주말에는 국제 여성영화제를 감상하거나 반딧불 축제를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이주의 문화가 산책, 김민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민영 국민기자>
1.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일정> ~9.5(목)
장소>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등
여성의 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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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얼굴 있는 농부시장
한효재 앵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농부들의 마음이 담긴 먹거리가 시민들을 찾아 도심에 나왔는데요.
이름을 걸고 파는 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 얼굴 있는 농부시장을 이유선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이유선 국민기자>
(장소: 얼굴있는 농부시장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 도심에 직거래 장터가 열렸습니다.
부스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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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차량 안전···부모가 앱으로 확인
한효재 앵커>
통학차량에 갇혀 아이들이 목숨을 잃거나, 차량을 타고 내리다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잊을 만하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의 아동 학대나 사고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IT 기술을 활용한 "영, 유아 보육기술 안전 시스템"이 확대됩니다.
자세한 내용 곽지술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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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 고장 홍천···무궁화 관광 발길 이어져
한효재 앵커>
강원도 홍천하면 무궁화의 고장으로 유명한데요.
일본의 경제 보복 등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나라꽃이 활짝 핀 홍천 무궁화 수목원과, 일제강점기 무궁화 보급에 앞장선 한서 남궁억 선생의 유적지에는, 예년보다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계식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유계식 국민기자>
무궁화는 자랑할 말, 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