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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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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쓰레기 마구 버려···피서지 '몸살'
박민희 앵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해수욕장이나 유원지마다 피서객들로 북적이는데요.
환경을 오염시키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자는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컵이나 페트병 쓰레기로 피서지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피서객들이 일회용품을 쓰고 난 뒤 마구 버리는 행태가 여전한데요.
그 실태와 문제점을, 김민영 국민기자가 현장 취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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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15만 시대···학생 간 의사소통이 과제
박민희 앵커>
급격히 늘어난 외국인 유학생으로 부작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학생 간 갈등과 언어 소통, 또 성적 미달 등이 큰 문제입니다.
유학생 15만 시대, 캠퍼스를 말하다.
오늘은 3번째로 앞으로 풀어 나가야 할 과제를 한효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효재 국민기자>
한 대학의 팀플 시간.
외국인 유학생과 한 조를 이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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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쇼 버스' 타고 한국 전통문화 여행 즐겨
박민희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지만 아직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광주를 찾은 외국 수영 선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특별 시티투어'가 인기를 끌었는데요.
'타쇼 버스'를 타고 여행하면서 우리 전통 문화의 멋과 맛에 푹 빠졌습니다.
박수경 국민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박수경 국민기자>
'타쇼 버스'에 오르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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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심·센스 뿜뿜!···대학가 굿즈 열풍
박민희 앵커>
아이돌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 특정 캐릭터와 관련된 물품을 '굿즈'라고 하죠.
이런 굿즈가 대학교에서도 유행입니다
센스와 애교심이 넘치는 '대학교 굿즈 이야기', 이지민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지민 국민기자>
대학생 은별 씨는 평소 학교 굿즈와 가까이합니다.
학용품부터 책가방까지 학교의 로고가 새겨진 물품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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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방역차에 모기장···건강한 여름 나기
박민희 앵커>
여름은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때죠.
지금보다 환경이 좋지 않았던 예전엔 전염병을 비롯한 여름 질병이 많았습니다.
집집마다 모기장이 필수고 동네마다 소독차가 돌며 방역을 하던 예전의 여름 풍경, '그땐 그랬지', 김희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희진 국민기자>
- 대한뉴스 628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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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세 운동···독일에서 타악기 심포니가 되다
박민희 앵커>
올해는 3.1 만세운동 백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독일의 한 음악가가 한국의 '기미독립 선언문'에 감동을 받아 그 내용을 '타악기 심포니로 작곡'해 발표했습니다.
유럽에서 삼일만세운동을 상기시키는 '심포니 무대'는, 교민들은 물론 유럽인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음악으로 조명한 3.1 운동,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김운경 국민기자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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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슬리퍼·블로퍼···관절 건강에 악영향
박민희 앵커>
더워진 날씨에 슬리퍼 많이 신으시죠?
그런데 신고 벗기 편하고 시원하기까지한 슬리퍼가 올바른 보행에 악영향을 끼치고 관절에까지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슬리퍼가 관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박서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박서현 국민기자>
푹푹 찌는 더위.
슬리퍼 차림이 시원해 보입니다.
앞은 구두에 뒤는 슬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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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산책
박민희 앵커>
여름휴가 떠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해수욕장과 강변에서 펼쳐지는 시원하고 다양한 축제들을 즐겨보시죠.
윤서원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윤서원 국민기자>
1. 부산 바다 축제
일정> 8.2~8.6
장소> 부산 주요 5대 해수욕장
무더위를 식혀줄 ' 바다 축제'가 부산 지역 5대 해수욕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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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 시동! [정책인터뷰]
◇ 장진아 국민기자>
"퇴원 후가 더 걱정이다."
아마 이런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우리 자신의 일이거나 앞으로 경험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통합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보건복지부 임강섭 팀장님 자리에 함께 하셨습니다.
안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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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쓰레기 마구 버려···피서지 '몸살'
조은빛나 앵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해수욕장이나 유원지마다 피서객들로 북적이는데요.
환경을 오염시키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자는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컵이나 페트병 쓰레기로 피서지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피서객들이 일회용품을 쓰고 난 뒤 마구 버리는 행태가 여전한데요.
그 실태와 문제점을, 김민영 국민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