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남북미 회동 DMZ 관심 고조···관광 상품 속속 개발
박민희 앵커>
사상 처음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이 이뤄지면서, 'DMZ'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정부와 지자체도 DMZ 개방을 확대하고, 평화의 길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연천지역 민통선 관광지를, 문인수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
철책 너머 펼쳐진 산하. 망원경으로 손에 잡힐 듯...
-
스쿠버다이빙 배워요···학점 따고 환경도 지킨다
박민희 앵커>
무더운 여름, 바닷속에 들어가는 것은 상상만 해도 시원하게 느껴지는데요
학생들이 '스킨스쿠버를 배우고 학점을 따는 이색 수업'이 있습니다.
잠수를 하면서 바다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도 하는데요
한 대학의 교양 과목인 '스킨스쿠버 수업', 그 현장에 권순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권순정 국민기자>
스쿠버 장비를 갖춘 학생들이...
-
'강성필 감독' 호주 한인 농구팀···5년 연속 우승
박민희 앵커>
호주 시드니의 '한인 청소년 농구팀'이 '5년 연속 우승'을 했는데요.
이 팀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주목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하던 '강성필 감독'인데요
반가운 얼굴 강 감독과 KBC 농구팀 선수들을 윤영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호주 시드니 페레매다 지역 아마추어
농구 리그...
-
청년 농부 참여 '농튜버' 경연 열기 뜨거워
박민희 앵커>
'농튜버'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유튜버로 활동하는 농부를 가리키는 말인데요.
농부가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자신의 농작물을 적극 홍보하는 시대가 된 요즘, 능력있는 유튜버를 꿈꾸는 청년 농부들의 '경연대회'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무화과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 박일만 씨...
-
7월 사서추천도서···책을 통해 현실을 배워보세요
박민희 앵커>
한 해의 새로운 반을 시작하는 7월입니다.
무더위와 장맛비에 바깥 활동이 걱정이라면 빗소리를 벗 삼아 책을 읽어 보면 어떨까요.
책을 읽다보면 더위를 피하고 삶의 현실과 지혜도 찾을 수 있는데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사서들이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7월의 도서 장수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이주의 문화가 산책
박민희 앵커
폭염을 피해 바다나 강, 농촌으로 나들이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국 방방곡곡에는 더위를 식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해와 남해의 섬도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자랑하며 육지 사람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이주의 문화가 산책 박소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소은 국민기자>
1. 휴가철 ...
-
온열 질환자 늘어···효과적인 대처 요령 [정책인터뷰]
박민희 앵커>
오락가락하는 장마 속에 이제 한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올해 들어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수가 지난해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정책 인터뷰, 오늘은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대처 요령을 조윤경 국민기자가 질병관리본부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우경미 과장 / 질병관리본부 미래질병대비과)
...
-
독립운동가 한 끼 식사 체험 발길 이어져
박민희 앵커>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해인데요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우신 독립운동가들은,
그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어떤 음식을 드셨을까요?
김구 선생을 비롯해 독립운동가들이 드셨던, 한 끼 식사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홍정의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홍정희 국민기자>
서울 시내...
-
농번기 한 끼 부담 덜어요···마을 공동급식 인기
조은빛나 앵커>
농번기를 맞은 농촌은, 농사일로 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분주합니다.
이럴 때 삼시 세끼에 새참까지 챙기는 것 또한 여간 부담이 되는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농사철 집에 가서 식사를 차릴 필요 없이, 들녘 인근의 공동 급식장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마을 공동급식'이 농촌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계식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
-
청년 농부 참여 '농튜버' 경연 열기 뜨거워
조은빛나 앵커>
'농튜버'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유튜버로 활동하는 농부를 가리키는 말인데요.
농부가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자신의 농작물을 적극 홍보하는 시대가 된 요즘, 능력있는 유튜버를 꿈꾸는 청년 농부들의 '경연대회'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무화과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 박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