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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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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장미 울타리, 아름답게 보이지만···
박민희 앵커>
예전 아파트 단지는 콘크리트나 철재로 울타리를 만들어, 폐쇄적인 분위기 였는데요.
요즘은 자연친화적인 꽃나무 울타리를 만드는 것이 대세로, 특히 예쁜 장미꽃으로 꾸미는 곳이 많습니다.
문제는 보기엔 아름답지만 부작용도 있다는 점인데요.
장미 울타리의 불편한 진실, 홍승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장소: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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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 '건강밥상' 돕는 요리교실
박민희 앵커>
요즘 우리 주위에 홀로 사시는 남자 어르신이 많습니다.
문제는 반찬을 직접 만들기가 어렵다 보니, 사서 먹거나 후원해주는 음식 등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는 점인데요.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요리교실이 열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찬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찬덕 국민기자>
(장소: 경기도 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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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안 식구들 [마이스튜디오]
한 집안 식구들
구민지 국민기자>
출연: 안토니 프레이타스
*프랑스 출신
*교환학생
*한국생활 2개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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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육의 틀 마련해야···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
박민희 앵커>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잘 키우려면 교육 체계가 아주 중요한데요.
교육 정책의 새로운 판도를 꿈꾸는 사람!
교육자이자 동화 작가인,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을, 김부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지금의 교육시스템으론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칠 수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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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정취 맛보며 연극도 보는 시간 여행
박민희 앵커>
도시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추억의 골목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옛 모습이 남아 있는 대구 근대 골목에서는 골목이야기를 담은 문화 관광 프로그램인 연극공연도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색다른 골목 시간여행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최유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평소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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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첨단의 공존, 송도 [한국의 美]
자연과 첨단의 공존,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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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활용 편리해진 공유 주차···1석2조 효과 기대
박민희 앵커>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겪는 게 주차 스트레스 인데요.
골목에 있는 상가 등을 찾을 땐 더 그렇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공유 주차 서비스가 등장했는데요.
이 공유 주차 서비스가 IOT 기술과 만나 한층 더 편해졌습니다.
심수현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심수현 국민기자>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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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낙죽' 후계자 키우는 장인 열정
박민희 앵커>
소중한 옛 것이 하나둘씩 잊혀져 가는 요즘, 달군 인두를 이용해 대나무에 그림을 그리는 '낙죽' 혹시 아십니까?
우리 전통공예인 '낙죽'을 지켜 나가기 위해 후계자를 키우고 있는 한 낙죽장의 열정을, 정규석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정규석 국민기자>
대나무에 따라 좋은 작품 여부가 결정 난다는 '낙죽'
재료인 대나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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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들썩들썩···손 모내기 농촌 주민 총출동
박민희 앵커>
농촌에선 요즘,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예전엔 양쪽 논두렁에서 긴 줄을 잡고, 그 줄에 맞춰 손으로 하나하나 모를 심었는데요.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마을 주민들은 물론, 공무원과 학생, 군인까지 나서서 모를 심는 날이면 온 마을이 들썩거렸습니다.
그땐 그랬지, 그 옛날의 모내기 풍경 김희진 국민기자가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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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한류 열풍···한국 문화·언어로 확산
박민희 앵커>
케이팝으로 시작된 한류가 아시아와 유럽을 넘어 '중남미'에도 불고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 중남미는 이제 아이돌 그룹 월드투어의 '필수 무대'로 떠오를 정돈데요
중남미의 한류 열기는 단지 음악과 드라마를 넘어, 우리의 '전통문화'와 '언어'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공주희 국민기자가 담았습니다.
공주희 국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