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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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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장미 울타리, 아름답게 보이지만···
조은빛나 앵커>
예전 아파트 단지는 콘크리트나 철재로 울타리를 만들어, 폐쇄적인 분위기 였는데요.
요즘은 자연친화적인 꽃나무 울타리를 만드는 것이 대세로, 특히 예쁜 장미꽃으로 꾸미는 곳이 많습니다.
문제는 보기엔 아름답지만 부작용도 있다는 점인데요.
장미 울타리의 불편한 진실, 홍승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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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정취 맛보며 연극도 보는 시간 여행
조은빛나 앵커>
도시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추억의 골목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옛 모습이 남아 있는 대구 근대 골목에서는 골목이야기를 담은 문화 관광 프로그램인 연극공연도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색다른 골목 시간여행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최유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평소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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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 은퇴세대도 '양봉 체험' 큰 관심
조은빛나 앵커>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양봉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자치단체가 마련한 것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청년부터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은퇴 세대까지, 참가자가 다양한데요.
양봉 체험 현장을, 최찬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전남 담양의 한 농촌 마을, 산자락에 마련된 양봉장인데요.
꿀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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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꿈 키워줘요···악기 나눔 동참 이어져
조은빛나 앵커>
악기는 가격이 비싼 것이 많아, 경제 사정이 어려운 학생은 쉽게 구할 수 없는데요.
이런 청소년들도 부담 없이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악기 나눔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악기를 기증받아 학생에게 나눠주는 건데 유명 인사와 시민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
(장소: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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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의 천국···태백산 금대봉을 가다
조은빛나 앵커>
봄이 늦게 찾아온 태백산 국립공원은 수많은 야생화가 활짝 피어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야생화로 가득해서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태백산 금대봉을 오도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장소: 금대봉 / 태백산 국립공원)
탐방로 주변과 능선을 따라 앞다퉈 고개를 내민 야생화는 탐방객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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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 은퇴세대도 '양봉 체험' 큰 관심
조은빛나 앵커>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양봉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자치단체가 마련한 것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청년부터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은퇴 세대까지, 참가자가 다양한데요.
양봉 체험 현장을, 최찬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전남 담양의 한 농촌 마을, 산자락에 마련된 양봉장인데요.
꿀을 따려는 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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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야생 곰?···등 보이다 혼쭐난 관광객
조은빛나 앵커>
여러분들은 외국 여행길에 혹시 '야생 곰'을 만났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위험한 동물인데요.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짧은 동영상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 최유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1. 곰에게 등을 보이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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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배우자에게 전하는 편지
조은빛나 앵커>
내일이 현충일인데요.
보훈 섬김이의 헌신과 봉사는 우리 모두에게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들의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해주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는 이 시간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국민들의 '영상 편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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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3개···한국식 나이 "헷갈려요"
박민희 앵커>
몇 살인지를 물어보면 답이 여러 가지가 나오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얘기인데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한국식 나이, 외국인은 물론 당사자인 우리도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나이 셈법을, 이제는 하나로 통일 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창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창현 국민기자>
인터뷰> 오릿 마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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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민 참여···근로·자녀 장려금 제도 현장 진단
박민희 앵커>
국세청의 근로, 자녀 장려금 제도의 지원 대상이 지난해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20대 단독 가구도 포함되고, 지급 시기도 빨라지는 등 혜택의 폭이 넓어졌는데요.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이 제도를 널리 알리고, 쉽게 이용하게 할 수 있는지 국세청의 국민참여단이 현장 진단과 함께 토론회를 열어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희진 국민기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