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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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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15만 시대···학생 간 의사소통이 과제
박민희 앵커>
급격히 늘어난 외국인 유학생으로 부작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학생 간 갈등과 언어 소통, 또 성적 미달 등이 큰 문제입니다.
유학생 15만 시대, 캠퍼스를 말하다.
오늘은 3번째로 앞으로 풀어 나가야 할 과제를 한효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효재 국민기자>
한 대학의 팀플 시간.
외국인 유학생과 한 조를 이뤄 과제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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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꽃 피는 마을···'치매안심마을' 늘린다
박민희 앵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한 명이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5년 사이에 두 배가량 늘어난 건데요
환자 가족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는 치매,
그예방과 관리를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 치매안심 마을을 오옥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어르신들이 지나온 삶을 시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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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대신 '종일 독서'에 빠진 대학생들
박민희 앵커>
우리나라 국민은 선진국보다 책을 잘 읽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는데요.
여름방학 중인 한 대학교에서, 하루 종일 책을 읽고 토론도 하는 '종일 독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여름 피서 대신, 책에 푹 빠진 대학생들의 독서 열기, 윤지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지민 국민기자>
오전 9시 반, 대전에 있는 한 대학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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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 같아요"···시 낭송 즐기는 노인들
박민희 앵커>
매주 하루 아름다운 시가 울려 퍼지는 농촌마을이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실 텐데요.
전남의 한 마을 어르신들이 매주 하루, 마음에 와닿는 시를 배우고 정자나무 아래서 시 낭송도 한다고 합니다.
시에 푹 빠지신 어르신들의 색다른 모습, 김남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전남 함평군의 한 농촌마을.
들판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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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 예술로 승화···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정현철 씨
박민희 앵커>
매일 버려지는 수많은 것들이, 정말 버려지는 것일까요?
손쉽게 버려지는 물건에,예술적인 감각을 더해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암 선고를 받은 뒤,달라진 삶을 살고 있는 정현철 작가를 김부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에 가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시 많은 나무에 장미같이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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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소통포럼···'지역사회 돌봄' 방안 모색
박민희 앵커>
병원이 아닌 내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도입된 것이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인데요.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돌봄'이 정착할 수 있을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효율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열린소통포럼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장진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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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체험마을···피서지로 인기
박민희 앵커>
요즘 섬 관광이 인기인데요.
피서철을 맞아 더위를 식히고 체험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섬마을을 소개 합니다.
소사나무가 병풍처럼 둘러 쳐진 옹진군 영흥도의 십리포 해수욕장을 문인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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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 축제 궁남지 [한국의 美]
연꽃의 축제 궁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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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의 변신···리딩테인먼트를 아시나요
박민희 앵커>
공간의 다변화가 요즘의 추세인데요.
책방도 예외가 아닙니다.
서점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복합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리딩테인먼트를 주도하는 책방을 박소은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박소은 국민기자>
책으로 만든 아치형 터널이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벽면 천장까지 가득한 책, 무려 8천 권이나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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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놓으면 혜택'···고령자 면허 반납 지원 확대
박민희 앵커>
고령운전자들의 '운전면허 반납'을 유도하는 다양한 시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운전대를 놓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카드 등의 혜택을 지원하면서 고령자의 면허 반납이 늘어나고, 그 효과는 교통사고 감소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희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희진 국민기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운전 교육이 한창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