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버려지는 수많은 것들이, 정말 버려지는 것일까요?
손쉽게 버려지는 물건에,예술적인 감각을 더해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암 선고를 받은 뒤,달라진 삶을 살고 있는 정현철 작가를 김부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에 가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시 많은 나무에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고 생각하라"
시인 정호승 님의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라는 시가 떠오르는데요
암 선고를 받고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그의 아름다운 용기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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