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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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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빌려주는 '동네 서점 바로 대출제' 인기
박민희 앵커>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기가, 때로는 쉽지 않은데요.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다양한 책을. 동네 서점에서 빌려볼 수 있는 색다른 제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동네 서점을 살리는데도, 한몫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홍희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홍희정 국민기자>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동네서점, 읽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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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의 과거 길을 걷다···한양 삼십 리 누리길
박민희 앵커>
제주도 올레길이 큰 인기를 끈 이후,
전국 곳곳에 다양한 걷기 전용 둘레길이 생기고 있습니다.
서울의 길목인 경기도 광주에는, 옛날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러 가던 길을 재현한, 한양
삼십 리 누리길이 열렸습니다
조선시대 이야기가 함께하는 누리길 오옥순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오래전 선비들이 걸었던 과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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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안 식구들 [마이스튜디오]
한 집안 식구들
구민지 / KTV 국민기자
(출연: 왕소군 , 왕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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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한국의 美]
부산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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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사서추천도서···책을 통해 현실을 배워보세요
박민희 앵커>
한 해의 새로운 반을 시작하는 7월입니다.
무더위와 장맛비에 바깥 활동이 걱정이라면 빗소리를 벗 삼아 책을 읽어 보면 어떨까요.
책을 읽다보면 더위를 피하고 삶의 현실과 지혜도 찾을 수 있는데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사서들이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7월의 도서 장수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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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인' 안도현···국민 동화작가 꿈꾸다!?
박민희 앵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 시! '국민시인'으로 불리는 안도현 시인이, 요즘 시가 아니라 동화 작품으로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유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시 뿐만 아니라 동화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국민시인 안도현씨, 앞으로 더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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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시원 차림 뽐내기' 눈길 끌어
박민희 앵커>
장마와 함께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 됐는데요
정장을 입고 다니자니 너무 덥고, 그렇다고 대충 입고 다닐 수도 없고. 무더운 날씨 탓에
옷차림에 신경 많이 쓰이실 겁니다.
무더운 날씨에 맞서, 시민들이 모델로 나서 시원한 옷차림을 뽐내는 '이색 행사'가 열렸는데요.
윤근배 국민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윤근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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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인구 급증···안전모 미착용 여전
박민희 앵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사고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여전히 미착용이 많습니다
'자전거 안전모 의무화, 그 이후' 김진수 국민기자가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진수 국민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 거리 서울시 마포구
서울 월드컵경기장 앞, 거리 시민들이 가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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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맞춤형 스포츠···체대생과 함께 배워요
박민희 앵커>
스포츠 스태킹, 시나볼로.
이런 스포츠 종목, 경험해 보셨나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특히 어르신들에게 알맞은 경기인데요
체육학과 학생들과 함께 뉴스포츠를 익힌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누가 누가 잘 하는지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색적인 '어르신 체육대회 현장'에 이지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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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잡고 카누 타고···장호 어촌 체험 마을 인기
박민희 앵커>
여름이 시작되는 이맘때가 되면, 어디로 휴가를 떠나야 할지 고민이 시작되는데요
더위도 식히고 체험도 할 수 있는 휴가지라면 더없이 좋겠죠
맑은 바닷물 속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투명카누를 타고 고기도 잡을 수 있는 '어촌 체험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한영학 국민기자와 함께 떠나보시죠.
한영학 국민기자>
(장소: 장호 어촌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