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한국 전통 정원 '성락원'···2백 년 만에 문을 열다
박민희 앵커>
조선시대 선비들이 시를 읊고 풍류를 즐기던 '성락원'은 담양의 '소쇄원', 보길도의 '부용동'과 함께, '한국의 3대 정원'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2백 년 넘게 베일에 싸였던 '조선의 전통 정원'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됐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
성락원
(장소: 서울시 성북구)
서울 성북...
-
유치원·어린이집 10m 안 흡연 과태료 10만 원
박민희 앵커>
올해부터 금연구역이 더 확대된 사실, 알고 계시죠?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 시설주변 '10미터 이내'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습니다.
모든 실내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이른바 '흡연 카페'도 운영이 금지됐는데요.
하지만 흡연자들이 거리로 내 몰리면서 '간접흡연 피해'를 호소하는 목소리 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채...
-
'취향 저격 마을 여행지'로 봄 여행 떠나요
박민희 앵커>
봄나들이를 계획하신다면 여행 주간에 떠나시는 건 어떨까요?
올봄 여행 주간에는 '취향 저격 마을 여행지'가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제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제영 국민기자>
북정마을
(장소: 서울시 성북구)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는 북정마을.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과 알록달록한 지붕, ...
-
든든한 일자리···어르신이 만드는 '카네이션'
박민희 앵커>
누군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꽃 하면 빨간 카네이션이 떠오르는데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두고 바쁜 곳이 있습니다.
카네이션을 만드는 어르신 작업장이 인데요.
소일도 하고 용돈도 버는 현장, 한영학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한영학 국민기자>
(시니어클럽 손끝공방 / 서울시 마포구)
주택가에 자리 잡은 작...
-
과학의 봄···도심에 활짝 피어나다
박민희 앵커>
오가는 시민들로 북적이는 도심 거리가 과학으로 채워진다면 어떨까요?
75톤 급 로켓 엔진부터 시속 1000km의 하이퍼 튜브, 탑승형 이족로봇까지 서울에 과학의 봄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서울 도심을 물들인 과학축제!
김은재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김은재 국민기자>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
(장소: 한빛미디어파크)
...
-
이주의 문화가 산책
박민희 앵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화'가 중요할텐데요.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한옥마을이 있는 '전주'에 들러 국제영화제도 보고, 모처럼 정겨운 이야기도 나눠 보시는건 어떨까요?
김민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민영 국민기자>
1. 전주국제영화제
일정> ~5.11(토)
장소> 전주...
-
![도시재생 뉴딜사업···상반기 전국 22곳 추진 [정책인터뷰]](/media/contents/image/2019/05/03/kWMXVjJ7zG.jpg)
도시재생 뉴딜사업···상반기 전국 22곳 추진 [정책인터뷰]
◇ 장진아 국민기자>
무분별한 개발이 아닌 재생으로 도시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시민들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기 위해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김이탁 단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이탁 단장>
안녕하세요.
◇ 장진아 국민기자>
도시...
-
이주의 문화가 산책 (19. 05. 02. 7시)
조은빛나 앵커>
5월은 가정의 달인데요.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화'가 중요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한옥마을이 있는 '전주'에 들러, 국제영화제도 보고, 모처럼 정겨운 이야기도 나눠 보시면 어떨까요?
김민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민영 국민기자>
1. 전주국제영화제
일정> ~5.11(토)
장소> 전주 영...
-
유치원·어린이집 10m 안 흡연 과태료 10만 원
조은빛나 앵커>
올해부터 금연구역이 더 확대된 사실, 알고 계시죠?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 시설 주변 '10미터 이내'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습니다.
모든 실내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이른바 '흡연 카페'도 운영이 금지됐는데요
하지만 흡연자들이 거리로 내 몰리면서 '간접흡연 피해'를 호소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채...
-
한국 전통 정원 '성락원'···2백 년 만에 문을 열다
조은빛나 앵커>
조선시대 선비들이 시를 읊고 풍류를 즐기던 '성락원'은 담양의 '소쇄원', 보길도의 '부용동'과 함께, '한국의 3대 정원'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2:백 년 넘게 베일에 싸였던 '조선의 전통 정원'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
성락원
(장소: 서울시 성북구)
서울 성북동의 북...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