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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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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인생 2막' 보내요"···맞춤형 일자리 인기
조은빛나 앵커>
요즘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는데요.
'옛날 놀이 선생님'을 비롯해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가 현역에서 은퇴한 어르신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정한 '수입'도 생기고 오랜 경험을 살려 '보람'도 챙기고 있는데요.
백미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백미란 국민기자>
(장소: 경기도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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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19. 04. 25. 7시)
조은빛나 앵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계절인데요.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국제 꽃박람회'나 '도자기 축제장'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한서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서아 국민기자>
1. 제13회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정> 4.26~5.12
장소>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원당 화훼단지 일원
전 세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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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야기···공동체 라디오 출범 15년
조은빛나 앵커>
라디오에 내 목소리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작하는 '공동체 라디오'를 듣다보면, 동네 주민들의 목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는데요.
정겨운 동네 이야기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동체 라디오'가 출범 15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과제도 많습니다.
이시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시연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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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로 불꽃이 우수수···'낙화놀이' 장관
조은빛나 앵커>
바다 위로 불꽃이 우수수 떨어지는 낙화놀이, 혹시 아십니까?
줄에 매달린 수천 개의 숯 봉지를 태워 연출하는 전통 민속놀이로, 일제강점기 때 그 명맥이 끊겼다 되살아났는데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창원 진동 낙화놀이 현장'에, 이광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광우 국민기자>
(장소: 경남 창원시 진동면)
우리나라 미더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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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취준생, 이제 '무료 건강검진' 받는다
조은빛나 앵커>
취업 준비생과 오래 앉아 공부하는 대학생들, 건강이 걱정이지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은 쉽지 않았죠?
올해부터 2030 청년들도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임숙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임숙현 국민기자>
건강검진센터
(장소: 서울시 강남구)
평소 건강 걱정을 하던 대학생 이경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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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패기 만났다···세대 융합 창업캠퍼스
조은빛나 앵커>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기존 창업 프로그램과 달리 장년들의 '노하우'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한데 모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장년의 '경험'과 청년의 '패기'가 만난 '세대융합창업 캠퍼스현장'을, 오지민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오지민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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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와 전쟁···노인안심보안관도 등장
조은빛나 앵커>
얼마 전, 숙박업소 객실 안에 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들을 몰래 찍어 유통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런 몰래카메라 범죄가 여전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경찰은 몰래카메라 범죄를 근절시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숙박시설에 대한 몰래카메라 점검이 강화되고 노인안심보안관도 등장했습니다.
정유림 국민기자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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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향기' 가득한 진달래 동산 인기
조은빛나 앵커.
화사한 봄꽃으로 산과 들이 눈부신 계절입니다.
물결치는 진달래 꽃을 감상하며 문학의 향기에도 푹 빠져볼 수 있는 독특한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부천 원미산의 진달래 동산에, 김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진달래 동산
(장소: 경기도 부천시)
분홍빛이 물결치는 부천 원미산의 진달래 동산, 한 나들이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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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비키니 셀카 찍는 '꼬꼬마 아기'
조은빛나 앵커>
요즘 한낮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비키니를 뽐내며 여름 준비를 하고 있는 꼬꼬마 아기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SNS를 달군 소식들, 윤재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윤재영 국민기자>
벌써부터 비키니 뽐내는 '꼬꼬마 아기'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2ah.in')
날씨가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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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구역 '길말뚝' 부실···교통약자 안전 위협
이유리 앵커>
길을 걷다 보면 차량이 보행 구역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설치된 '길말뚝'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문제는 흔히 '볼라드'로 불리는 이 길말뚝이 규정에 맞지 않게 설치된 곳이 많다는 점입니다.
특히 교통 약자들에게는 자칫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위험한 암초'로 전락해 사고 우려가 큰데요.
조윤화 국민기자가 시각장애인과 함께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