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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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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깨우는 축제, 원주 도깨비페스타 성황
장지민 앵커>옛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있습니다.매주 주말 열리는 원주 '도깨비페스타'인데요.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축제 현장을 마츠모토 시즈카 다문화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마츠모트 시즈카 국민기자>(장소: 강원도 원주시)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가 동심으로 가득 찼습니다.엄마·아빠와 함께 무대에 쌓인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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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관심 높인 '그린엑스포' 참여 열기
장지민 앵커>기후 위기 속에 자원을 아껴쓰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중요한 때인데요.플라스틱 병뚜껑이나 버려지는 청바지, 커피 찌꺼기 등으로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보는 '그린 엑스포'가 창원에서 열렸습니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체험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는데요.강예원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강예원 국민기자>(장소: 용지문화공원 / 경남 창원시)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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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적응 돕는 '스마트 체험관' 호응
장지민 앵커>요즘 키오스크 같은 스마트기기를 설치한 음식점이 늘면서 주문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많은데요.노인들이 디지털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공간이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스마트기기와 가상현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김하엘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하엘 국민기자>최근 음식점을 중심으로 부쩍 늘고 있는 키오스크.버튼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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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재난 신고 119 확대, 기상특보에 신속 대응 [정책인터뷰]
장지민 앵커>올 여름에는 강수량이 많고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인데요.정부는 폭우로 인한 긴급 재난에 대비해 119신고 전화를 늘리고 기상특보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로 하는 등 여름철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습니다.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소방청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김용수 / 소방청 대응총괄과 과장)◇ 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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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록관리' 해외서 배운다
장지민 앵커>우리나라는 세계기록유산 18개를 보유한 기록강국이자 기록관리 기술도 뛰어난데요.한국의 기록관리 노하우를 배우는 국제 연수 과정이 운영되고 있는데 해외에서 반응이 좋습니다.지금까지 27개 나라에 한국의 기록관리시스템을 전파했는데요.페루에서 열린 온라인 국제 기록관리 연수과정을 장진아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장진아 국민기자>페루 국가기록원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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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포항 '국제불빛축제' 개최
장지민 앵커>철강 도시 포항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국제불빛축제'가 열렸습니다.영국, 호주 등 외국의 유명 불꽃 팀도 참가했는데요.'전국 3대 불꽃축제' 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름다운 불빛이 해변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그 현장을 홍승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홍승철 국민기자>(장소: 영일대해수욕장 / 경북 포항시)'불과 빛의 도시' 포항의 명소 영일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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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교류의 장 '한국어학당' 호응
장지민 앵커>K-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이 많은데요.국적과 성별에 관계없이 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국어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김수연 국민기자>(장소: 해운대 외국인 한국어학당 / 부산시 해운대구)책상 위에 카네이션꽃과 꽃을 담을 바구니가 학생들을 맞이합니다.마음에 드는 색의 꽃을 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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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최강국' 연구 성과물 관람 이어져
장지민 앵커>우리나라는 정보통신기술 세계 최강국으로 꼽히는데요.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반도체 제품 등 대표적인 연구 성과물 수십 점이 공개됐습니다.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박혜란 국민기자>대전 대덕연구단지에 들어서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지난 1976년 설립된 전자기술연구소와 통신기술연구소가 80년대에 통합돼 오늘에 이른 것인데요.(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역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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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만여 명 치맥 파티, 인천항 '들썩'
장지민 앵커>얼마 전 인천에서 치맥 파티 '1883 인천맥강'이 열렸습니다.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유정순 국민기자>(장소: 상상플랫폼 앞마당 / 인천시 중구)인천항 부두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미국, 중국, 태국, 이란, 대만, 필리핀.1만 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로 맥주 캔을 부딪치며 연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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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천만 시대, 반려문화 인식 높인 축제
장지민 앵커>반려인 천만 시대를 맞았지만 해마다 많은 유기견이 발생하는데요.반려견과 함께하는 달리기부터 반려견 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축제가 열렸습니다.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김해원 국민기자>(장소: 광진숲나루 / 서울시 광진구)들떠 보이는 강아지들과 함께한 보호자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 현장을 찾았는데요.반려견이 직접 번호를 고르고,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