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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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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속 MZ세대 '절약 문화' 확산
배은지 앵커>고물가 속에 외식비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이러다보니 젊은 세대는 외식을 줄이거나 저렴한 식당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소라영 국민기자>(장소: 서울시 강남구)자취를 하는 취업준비생 박준현 씨, 고물가로 인해 배달 음식을 자제하고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집에서도 옷을 따뜻하게 입고 지냅니다.또, 외식비가 많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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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디지털 문화···'디지털 디톡스' 뜬다
배은지 앵커>지나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유해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자녀를 둔 부모뿐 아니라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디지털 디톡스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정의정 국민기자>(장소: 서울시 강남구)서울의 한 북카페.이 북카페를 찾는 사람은 입구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정의정 국민기자"카페 입구에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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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복구 '희망의 나무' 심어요
배은지 앵커>지난해 대형 산불이 났던 강릉시 경포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산불 피해지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손길마다 정성이 가득했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홍희정 국민기자>지난 4월 강릉 경포에서 큰 산불이 났습니다.인근 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져 막대한 면적의 산림과 인근 주택과 펜션 등을 태웠습니다.검게 그을리고 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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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음식 유행 속 '할매니얼 디저트' 확산
장지민 앵커>요즘 마라탕이나 탕후루, 베이글 같은 외래음식이 유행하고 있는데요.이런 가운데 쑥이나 떡 같이 우리 고유음식을 가미한 이른바 '할매니얼 디저트'가 뜨고 있습니다.판매업소는 물론 퓨전 디저트가 다양해지면서 젊은 층의 새로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강예원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강예원 국민기자>(장소: 부산시 북구)부산의 한 번화가.마라탕이나 탕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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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재외투표 종료 '역대 최고' 투표율
장지민 앵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종료됐습니다.전세계 115개 나라에서 실시된 재외국민선거 투표소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교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자세한 내용 호주 멜버른에서 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영철 국민기자>(장소: 주멜버른분관 재외투표소 / 호주 멜버른)호주 주멜버른분관의 재외투표소입니다.현장음>"투표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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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속 MZ세대 '절약 문화' 확산
장지민 앵커>요즘 고물가 속에 많은 사람이 외식비 부담을 느끼는데요.이러다 보니 젊은 세대는 외식을 줄이거나 대학내에서 음식재료를 나누고, 저렴한 식당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다양하게 확산되는 절약 문화를, 소라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소라영 국민기자>(장소: 서울시 강남구)자취를 하는 취업준비생 박준현 씨, 고물가로 인해 배달 음식을 자제하고 난방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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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소 주변 '무단횡단' 안전 우려
장지민 앵커>서울시내 일부 버스정류소가 극심한 혼잡을 빚으면서 지난 2월 추가 설치됐는데요.하지만 정류소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거나, 정류소 주변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일부 버스정류소 주변의 무질서한 실태를, 김 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 민 국민기자>(장소: 서울시 명동)서울 명동역 주변의 버스 정류소.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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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복구 '희망의 나무' 심어요
장지민 앵커>지난해 4월 대형 산불이 났던 강릉시 경포 일대에서 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는데요.당시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산불 피해지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손길마다 정성이 가득합니다.산불 피해지 식목 현장, 홍희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홍희정 국민기자>지난 4월 강릉 경포에서 큰 산불이 났습니다.인근 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져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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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면허 반납 '지원금 상향' 자치구 늘어
장지민 앵커>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들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대표적인 것이 면허를 반납하면 지원하는 '보상금' 인데요.통상 10만 원인 보상금이 적어서 그런지 반납률은 기대에 못미치고 있습니다.서울의 한 자치구는 지원금을 34만 원으로 올렸는데요.자세한 내용 김제건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제건 국민기자>(장소: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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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어우러진 '벚꽃 축제' 사람 북적
장지민 앵커>지난주는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 변화가 심했는데요.전국 곳곳에서 앞당겨 열렸던 벚꽃 축제가 차질을 빚기도 했지만 날씨가 정상을 되찾으면서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에서 펼쳐진 벚꽃 축제 현장을, 서민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서민희 국민기자>(장소: 석촌호수 일원 / 서울시 송파구)석촌호수 주변에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