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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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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외도서관 청계천 확대, 외국인 관심
장지민 앵커>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운영되는 야외도서관이 올해는 청계천에도 생겼는데요.기존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야외도서관도 좋지만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서울의 색다른 문화 콘텐츠에 외국인 관광객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김나윤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나윤 국민기자>(장소: 청계천 / 서울시 종로구)서울 도심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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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열풍 속 슬기로운 '비건 생활' 중요
장지민 앵커>요즘 건강을 위해 혹은 체중 감량을 위해 채식 하는 분들 많으신데요.하지만, 무작정 시작하기 보다는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올바른 비건 문화 정착을 위한 비건 박람회를 정의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정의정 국민기자>서울의 한 박람회장.식품에서 생활용품까지 비건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고기가 들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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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자 시인의 강연, 월간 인문학 만나다
장지민 앵커>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읽는 곳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내가 좋아하는 작가를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면,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인문학 프로그램 강연, 이달에는 신달자 시인이 독자들과 만났는데요.그 현장을 이정민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이정민 국민기자>(장소: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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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열풍 속 '한방 체험' 외국인도 인기
장지민 앵커>매일같이 일하시랴, 아이 키우시랴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는 분들 많을텐데요.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한방 체험을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K-문화 열풍 속에 외국인 관광객도 늘고 있는 한방 복합문화공간을 김미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미희 국민기자>(장소: 서울한방진흥센터 / 서울시 동대문구)도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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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아이들 세상, 그 시절 어린이날 풍경 [응답하라 대한뉴스]
장지민 앵커>시대가 변하는 만큼 어린이날을 보내는 모습도 예전과 달라졌습니다.저출산 시대를 맞아 예전처럼 북적북적한 어린이날 행사도 보기 힘들어졌는데요.1950년~60년대 어린이날의 모습은 어땠을까요?응답하라 대한뉴스!어린이날의 어제와 오늘을 김민지 국민기자가 되돌아 봤습니다.대한뉴스 제879호 (1972년)"어린이는 나라의 새싹, 5월 5일 제50회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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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4주년 맞아 세계유산 '오월일기' 공개
배은지 앵커>"젊은 언니, 오빠들은 잡아서 때린다는 말을 듣고 공수부대 아저씨들이 잔인한 것 같다."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초등학생이 쓴 일기 내용 중 한 부분인데요.이 어린이 일기를 포함해 세계기록유산이 된 5·18 당시 시민들의 생생한 기록을 선보인 전시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그 현장에 최찬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최찬규 국민기자>(장소: 전일빌딩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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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배경 '국제정원박람회' 관광객 관심
배은지 앵커>서울이 '정원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한강변 공원에 가지각색으로 꾸민 정원과 만날 수 있는 '서울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데요.꽃 향기에 푹 빠져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장 기간인 오는 10월까지 계속됩니다.최혜령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최혜령 국민기자>(장소: 뚝섬한강공원 / 서울시 광진구)뚝섬 한강공원에 등장한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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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학생, 호주 취업·진로 도와요
배은지 앵커>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은 해외에 사는 청년들도 마찬가지입니다.호주 주멜버른분관은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청년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전공 설명회에 이어 우리 유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행사를 열었는데 취업을 앞둔 청년들의 관심이 컸습니다.자세한 내용 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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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박물관 함께하는 '석탄시대' 특별전
배은지 앵커>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동력이자 연료로 국민들과 함께했던 석탄의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전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석탄시대 특별전은 탄광 지역의 석탄박물관과 함께 준비한 건데요.그 현장에 김제건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현장음>"하늘 바람 먼저 와 스치고 가는 태백산 골짜기 우리 마을, 아버지가 집에 오실 때는 시커먼 탄가루로 화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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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책인터뷰]
배은지 앵커>'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코로나19가 바로 그렇습니다.아직도 안심할 상황이 아닌 가운데 65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코로나19 접종이 실시 되고 있는데요.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정책인터뷰, 홍수민 국민기자가 질병관리청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