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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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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휴양지 '자라섬', 무더위는 저만치..
휴가철인 요즘 캠핑 즐기시는 분들 많은데요.
캠핑 인구 5백 만 시대에 캠핑카 보급 만 대를 눈 앞에 둘 정도로 캠핑 문화가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휴가철 기획으로 마련한 가볼만한 곳.
오늘은 국내 대표적인 캠핑 휴양지인 자라섬을 소개해드립니다.
정희윤 국민기자입니다.
북한강에 떠 있는 자라섬.
자라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이곳은 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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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155마일 종주…자유민주 평화통일 기원
올해로 정전 협정이 맺어진 지 64년이 지났지만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남북의 긴장은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전몰 군경 유족회원들이 휴전선 155마일을 종주하며 평화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장정옥 국민기자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동부전선 최전방 고성 통일전망대.
철책선 너머 해금강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그 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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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꿈의 씨앗' 심어주는 봉사활동
방학 기간인 요즘 대학생들이 곳곳에서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농촌지역에 가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미래 꿈을 키워주며 구슬땀을 흘린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전남 해남에서 펼쳐진 봉사활동 현장을 권나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산세가 아름다운 전남 해남 두륜산 주변.
농촌지역 어린 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모여 있습니다.
전국의 대학생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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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소장품과 함께…1인 가구의 특별한 가족사진
혼밥, 혼술, 욜로족까지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삶의 문화에도 변화가 일고 있는데요.
20대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해지는 이들 1인 가구의 모습을 담은 특별한 사진관이 화제입니다.
김수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가족 모두가 외국에 살고 있는 남효정 씨가 공연 티켓과 포스터, 타로카드, 맥주캔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1인 가구 효정 씨에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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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17.08.10.08시)
한주간의 문화계 소식 전해드리는 이주의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휴가와 주말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축제와 공연들이 가득한데요.
더위를 식혀줄만한 여름축제부터 광복절 기념 행사 소식까지, 김나실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뜨거운 햇빛과 열대야를 피해 여름을 즐기는 방법, 어떤 게 있을까요?
낮보다 밤 시간을 이용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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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올림픽…한국 관광 알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강원도와 경기도, 서울시가 손을 잡고 한국 관광 자원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외국의 내로라하는 대형 여행사 관계자들이 한국 관광지를 돌아봤는데요.
곽지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해외 유명 여행사 관계자들이 평창을 찾았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주변 경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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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자!…2018 평창올림픽 콘텐츠 공모전 열기
평창올림픽 해외 홍보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방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 공모에 전세계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했습니다.
스페인에서도 그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공주희 국민기자가 담았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보고 한국 여행을 하고 싶은 스페인 소녀의 간절한 마음과 설렘이 영상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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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화 장벽 높아요…맞춤형 교육 확대 절실
외국인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자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들 청소년을 위한 교육이 강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안중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중국동포 부모를 따라 올해 입국한 김성휘 군.
김 군은 일반학교 대신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말에 익숙하지 않아 일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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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강몽땅축제…한강에서 피서 즐겨요
무더위가 절정인 요즘 여름 휴가 다들 어디서 즐기고 계시나요?
바다나 계곡 대신 도심에서 휴가 보내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즐겁고 시원한 여름 이벤트로 가득한 한강몽땅 축제 현장.
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서 물총을 쏘아대고 물폭탄이 터집니다.
뿜어대는 물줄기가 온몸을 흠뻑 적시고 더위를 쫓아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얼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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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전통 지우산…장인이 명맥 이어가
지난 한달 장맛비와 땡볕이 오락가락하면서 어느날은 우산 챙기랴, 또 어느날은 양산 챙기랴,그야말로 꽤 신경들 쓰셨을텐데요.
새삼 우산에 대한 추억이 생각나는 요즘, 아쉽게도 사라져버린 전통 지우산을 혹시 아시나요?
연중기획 <전통이 자산이다> 오늘은 멋스럽던 그 전통 지우산의 명맥을 나홀로 묵묵히 지켜나가는 장인을 만나봤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