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농사일로 고생한 이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술로 휴가를 주는 날이 바로 음력 7월 15일 백중인데요.
다가오는 백중을 맞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밀양백중놀이가 펼쳐졌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휘트니 / 미국 관광객
"되게 흥미로웠어요. 경복궁에 들어와서 어떤 것을 기대해야 할지 몰랐는데 북소리를 들었고, 그 소리를 따라와보니 춤과 이런 것들을 보게 돼 놀라웠습니다. 그들의 얼굴 표정은 독특하고 흥미로워서 춤과 음악과 함께 저를 빠져들게 했어요."
신이비 / 인천 효성남초 2학년
"신기하고 놀랍고 옛날로 돌아간 것 같고 옛날 사람이 된 것 같고.."
정민규 / 서울 개봉초 5학년
"이런 옷을 입고 공연을 한 사람들이 되게 더웠을 것 같고 이 옷을 입고서 농사를 하는데,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백중놀이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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