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비밀의 화원, 뿌리 깊은 나무의 원작자로 유명한 이정명 작가가 얼마 전, 윤동주 시인의 생애를 그린 소설 '별을 스치는 바람'으로 이탈리아 문학상 '프레미오 셀레지오네 반카렐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 작가가 이탈리아의 문학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정명 작가를 김부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이정명 작가의 이탈리아 문학상 수상은 우리나라의 문학이 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건데요.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이 해외에 알려지고 노벨문학상 수상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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