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이를 1등으로 키우겠다는 욕심을 가진 엄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의 바람대로 어릴 때부터 공부도 잘하고 잘 따라주던 아이들이 어느 날 갑자기 자퇴를 하겠다고 나선다면 그 충격은 정말 클텐데요.
이제 이 분은 엄마로서 그리고 교사로서 그동안의 모습을 반성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자’는 부모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민인터뷰, 오늘은 명신초등학교 이유남 교장선생님을 만나봅니다.

두 아이의 자퇴 후 상실감이 정말 크셨을 텐데요.
더이상 자신처럼 후회하는 부모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모코칭 전문가가 된 이유남 교장님의 가르침이 많은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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