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앵커>
10년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 걸까요?
가발이 유행했던 18세기가 배경인 이 작품, 스탭들이 만들어야하는 가발은 무려 110개가 넘습니다.
여기에다 화려한 분장, 빠르게 전환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한 무대 뒤 열정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바로 숨은 영웅들입니다.
이들이 있기에 완성도 있는 무대가 만들어질 수 있었을텐데요.
그런데 이런 숨은 영웅, 뮤지컬에만 존재하는건 아니죠?
24시간 가동되는 마스크 공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는 병원 안에서도, 수해 복구 현장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노력과 땀이 숨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내 주변 숨은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건 어떨까요?
국민리포트 오늘 순서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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