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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4.19묘지 참배···"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습니다.윤 대통령은 4.19기념탑에 헌화와 분향한 뒤, 묵념을 올렸습니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하며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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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2026년 완공···MRO 육성
최대환 앵커>항공기 수리와 정비, 개조를 총망라하는 첨단 복합 항공단지가 오는 2026년 인천공항에 들어섭니다.세계적인 항공 기업들과 국내 항공정비 전문 업체들이 이곳에 입주해, 통합 항공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한 영종도에 항공기 정비를 담당할 첨단복합항공단지가 들어섭니다.항공기의 부품부터, 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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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전화통화···"한일·한미일 협력"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로부터 최근 이뤄진 방미 결과에 대해 듣고, 한반도와 인태지역 불안정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일, 한미일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자고 전했습니다.기시다 총리는 향후 국제 사회 이슈에 대해 한미일의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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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인도네시아와 방산·전기차 협력"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프라보워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특히, 윤 대통령과 프라보워 당선인은 방산과 전기차,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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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인도네시아와 방산·전기차 협력"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프라보워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특히, 윤 대통령과 프라보워 당선인은 방산과 전기차,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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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뜻 살피지 못해 죄송···더 낮은 자세로 경청“
김용민 앵커>총선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잘 받들고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 생중계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먼저 총선 결과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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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또 민생"···총선 후에도 '국정 최우선'
김용민 앵커>윤 대통령이 이렇게 국무회의를 통해 총선 후 국정 방향을 직접 밝혔는데요.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생을 국정 최우선에 둘 것으로 보입니다.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지난 4.10 총선 결과를 받아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별다른 일정 없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을 통해 짧은 메시지만 전했습니다.경제와 민생 안정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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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뜻 살피지 못해 죄송···더 낮은 자세로 경청"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생중계로 전한 발언을 통해,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잘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 생중계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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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또 민생"···총선 후에도 '국정 최우선'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밝힌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총선 후 정부가 최우선에 둘 국정의 방향은 '민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그런 차원에서, 민의를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한 민생토론회도 재개될 전망입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지난 4.10 총선 결과를 받아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별다른 일정 없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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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남의 일 아냐"···"교민 안전 매일 확인"
최대환 앵커>앞서 신국진 기자 리포트로 중동사태 관련 비상상황 점검회의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이란-이스라엘 충돌 상황과 정부의 안보 대응 살펴봅니다.김민아 기자, 이스라엘이 이란에 '고통스러운 보복'을 할 거라고 공언했다죠?김민아 기자>네, 이스라엘 현지 언론은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전면전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이란에 '고통스러운 보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