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각 분야의 성과를 알아보는 시간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위해 그간 추진해 온 정책과 성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고진 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고 진 /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박성욱 앵커>
먼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가 무엇인지, 그리고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도 소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에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성과에 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과거에는 행정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인감을 포함해서 많은 서류가 필요했었는데요.
최근에는 구비서류 없는 원스톱행정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죠?
박성욱 앵커>
그리고 공공서비스와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한 부분도 눈에 띄는데요.
고속열차 승차권 예매라든지 자동차 검사예약과 같은 분야에서 편리성이 증대되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모바일 신분증 분야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하나로 결제뿐만이 아니라 신분증으로 활용까지 가능해지면서 지갑이 필요 없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모바일 신분증 발급이 크게 이바지하기도 했죠?
박성욱 앵커>
그리고 국민 개개인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알아서 알려주는 부분도 성과로 평가받는데요.
사실 국민 개개인이 정부의 혜택을 알지 못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던 것이 사실인데요.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있다고요?
박성욱 앵커>
그동안 행정기관에서 인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여러 서류를 준비해서 진행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했었는데요.
복잡하고 어려웠던 인허가 과정이 앞으로는 어떻게 달라지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그리고 앞으로는 공공분야의 혁신을 위해서 초거대 AI를 도입하고 활용한다는 방안을 밝히기도 하셨습니다.
이러한 AI가 향후 공공 업무에서 어떤 이점을 줄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앞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를 위해서는 어떤 계획을 마련하셨나요?
박성욱 앵커>
그간 우리 정부는 전 세계를 선도하는 전자정부 선진국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최근에 정부 민원 서비스가 잇따라 마비되면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위원장님께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고진 위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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