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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탈북민 43명 입국···총 누적 인원 3만4천121명
임보라 앵커>올해 1분기, 총 43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국내로 들어왔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들 중 남성은 8명, 여성은 35명이며 지난해 1분기 34명과 비교하면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현재까지 국내에 정착한 탈북민 누적 인원은 총 3만4천12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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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화살머리고지' 도로 지뢰 매설···군 "필요한 조치 실시"
김용민 앵커>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에 이어 남북한을 잇는 '화살머리고지' 도로에도 지뢰를 묻었습니다.우리 군은 북한의 9.19 군사합의 파기를 지적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화살머리 고지(강원도 철원))지난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 고지 DMZ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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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화살머리고지' 도로 지뢰 매설···군 "필요한 조치 실시"
모지안 앵커>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에 이어, 남북한을 잇는 화살머리고지 도로에도 지뢰를 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우리 군은 북한의 9.19 군사합의 파기를 지적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화살머리 고지(강원도 철원))지난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 고지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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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화살머리고지' 도로 지뢰 매설···군 "필요한 조치 실시"
모지안 앵커>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육로에 이어, 남북한을 잇는 화살머리고지 도로에도 지뢰를 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우리 군은 북한의 9.19 군사합의 파기를 지적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화살머리 고지(강원도 철원))지난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 고지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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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패자의 구걸 행각"···정부 "북, 자기 성찰이 먼저"
모지안 앵커>린다 토마스 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가 우리나라와 일본을 방문한 데 대해, 북한이 "맥 빠진 대북제재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구걸 행각"이라며 비난했습니다.우리 정부는 북한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다 째진 제재 북통을 한땀 한땀 꿰매서라도 압박의 북소리를 계속 울려보겠다는 것.""맥이 빠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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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패자의 구걸 행각"···정부 "북, 자기 성찰이 먼저"
임보라 앵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의 한일 방문에 대해 북한이 "맥 빠진 대북제재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구걸 행각"이라며 비난했습니다.정부는 북한 스스로 "수많은 대북제재에 둘러싸인 모습을 돌아봐야 한다"고 꼬집었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다 째진 제재 북통을 한땀 한땀 꿰매서라도 압박의 북소리를 계속 울려보겠다는 것.""맥이 빠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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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22년 연속 채택
모지안 앵커>북한인권결의안이 22년 연속으로 유엔에서 채택됐습니다.정부는 북한 내 인권 침해를 규탄하면서, 결의 채택을 환영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장소: 4일, 제네바 유엔본부)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지난 2003년 첫 채택 이후 22년 연속입니다.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인권이사회는 '컨센서스', 표결 없이 합의하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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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22년 연속 채택
임보라 앵커>북한인권결의안이 22년 연속으로 유엔에서 채택됐습니다.정부는 북한 내 인권 침해를 규탄하면서, 결의 채택을 환영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4일, 제네바 유엔본부)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지난 2003년 첫 채택 이후 22년 연속입니다.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인권이사회는 '컨센서스', 표결 없이 합의하는 방식으로 결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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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 관영매체로 총선 개입 시도···용납 안 해"
임보라 앵커>북한이 관영매체로 대남 위협과 비방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 통일부가 '총선 개입' 시도라며 이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통일부는 오늘(2일) 입장문을 내고, "북한이 우리 선거 일정을 앞두고 대통령을 모략, 폄훼하는 등 우리 사회 내 분열을 조장하는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북한의 이러한 시도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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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제재위 전문가패널 임기 종료 깊은 유감"
모지안 앵커>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해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문가 패널이 다음달 말 해산됩니다.활동을 연장하는 결의안 표결에서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했기 때문인데요.우리 정부는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체회의)현지시간 28일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체회의.유엔 안보리 북한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