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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의지 변함없어···통일된 대안 제시해달라"
임보라 앵커>병원 현장을 떠난 의료계 집단행동이 어느덧 9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의료개혁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는데요.의료계에는 집단행동을 멈추고 통일된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지난 2월 중순 정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시작된 의료계 집단행동.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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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사회 구현 위한 정책은?
김용민 앵커>자유와 평등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 가치이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는데요.지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강민지 앵커>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황승현 장애인정책국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황승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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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8일부터 진료지원간호사 양성교육 실시
김용민 앵커>정부는 오는 18일부터 진료지원간호사에 대한 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의료기관의 의사, 간호사 등에 대한 인건비 지원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국고보조금 교부신청 기한을 이달 12일에서 17일까지로 연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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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판단 전이라도 우려 가정 선제 지원
강민지 앵커>아동학대로 사례로 판단되기 전이거나 아동학대 우려가 있는 가정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우려 가정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을 오는 22일부터 20개 시군구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정부와 지자체는 아동학대로 판단되기 전이라도 긴급한 심리·신체·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 구성원 등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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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8일부터 진료지원간호사 양성교육 실시
최다희 앵커>정부는 오는 18일부터 진료지원간호사에 대한 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의료기관의 의사, 간호사 등에 대한 인건비 지원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국고보조금 교부신청 기한을 이달 12일에서 17일까지로 연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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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판단 전이라도 우려 가정 선제 지원
최다희 앵커>아동학대 사례로 판단되기 전이거나 아동학대 우려가 있는 가정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우려 가정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을 오는 22일부터 20개 시군구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정부와 지자체는 아동학대로 판단되기 전이라도 긴급한 심리·신체·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 구성원 등에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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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지원간호사 2천700여 명 확충···교육훈련 표준화
모지안 앵커>전공의 공백이 장기화함에 따라, 의사 업무의 일부를 분담하는 진료지원 간호사가 의료 현장에 추가 투입됩니다.병원마다 실시하던 이들에 대한 교육훈련도 이달부터 대한간호협회가 맡기로 했습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의료 현장에서 의사 업무 일부를 분담하는 진료지원간호사는 총 9천여 명입니다.전공의 공백이 장기화하자 정부는 앞서 진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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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지원간호사 2천700여 명 확충···교육훈련 표준화
임보라 앵커>전공의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의사 업무 일부를 분담하는 진료지원간호사가 의료 현장에 추가 투입됩니다.병원마다 실시하던 이들에 대한 교육훈련도 이달부터 대한간호협회가 맡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의료 현장에서 의사 업무 일부를 분담하는 진료지원간호사는 총 9천여 명입니다.전공의 공백이 장기화하자 정부는 앞서 진료지원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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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응급 심장수술, 상급종합병원 수준 지원
김용민 앵커>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대형병원 환자를 분산할 전문 중소병원을 육성하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이를 위해 중증·응급 심장수술 전문병원을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지난 9일, 부천세종병원)경기도 부천에 있는 국내 유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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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응급 심장수술, 상급종합병원 수준 지원
모지안 앵커>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대형병원의 환자를 분산할 전문 중소병원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중증·응급 심장수술 전문병원을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지난 9일, 부천세종병원)경기도 부천에 있는 국내 유일의 심장전문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