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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군의관 추가 파견···"대화 의지 변함없어"
모지안 앵커>의대 교수와 개원의들까지 진료 축소를 예고함에 따라, 정부가 의료현장에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그와 동시에 의료계를 향해선 대화 의지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전했습니다.계속해서 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의대 교수들이 주당 52시간만 근무하는 진료 축소를 강행했습니다.동네 병의원을 운영하는 개원의들도 주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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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군의관 추가 파견···"대화 의지 변함없어"
임보라 앵커>의대 교수와 개원의들이 진료 축소를 예고하면서 정부가 병원에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비상진료대책을 강화하는 동시에 의료계를 향해서는 정부의 대화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전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의대 교수들이 주당 52시간만 근무하는 진료 축소를 강행했습니다.동네 병의원을 운영하는 개원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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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오늘부터 '진료 축소'···교육여건 개선 속도
김용민 앵커>전국의 의대 교수들이 오늘부터 진료 시간을 축소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강민지 앵커>중증과 응급환자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수술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전국 대학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 중단을 선언한 충북대학교병원.교수 3분의 1 이상이 사직서를 내면서 현장에 남은 교수들의 체력에 한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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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임신 준비 부부에 필수 가임력 검사 지원
강민지 앵커>오늘(1일)부터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보건복지부는 여성에게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비용 13만 원을, 남성에게 정액검사 비용 5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지원대상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서울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 거주자로 서울시는 유사한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검사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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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오늘 대국민 담화 "의료 개혁 소상히 설명"
김용민 앵커>오늘부터 의대 교수들이 근무시간 단축에 들어가면서 대형병원들의 진료 공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강민지 앵커>이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에 대한 입장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밝힐 예정입니다.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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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라지는 민생정책···사회보장제도의 현 주소
김용민 앵커>모든 국민이 출산, 양육, 실업, 노령, 장애, 빈곤 등 다양한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보장제도가 있습니다.이러한 사회보장제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보장위원회가 있는데요.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이상원 사무국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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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내일부터 '진료 축소'···교육여건 개선 속도
김유리 앵커>전국의 의대 교수들이 내일(1일)부터 진료 시간을 축소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중증과 응급환자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수술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전국 대학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 중단을 선언한 충북대학교병원.교수 3분의 1 이상이 사직서를 내면서 현장에 남은 교수들의 체력에 한계가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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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임신 준비 부부에 필수 가임력 검사 지원
김유리 앵커>내일부터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보건복지부는 여성에게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비용 13만원을, 남성에게 정액검사 비용 5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지원대상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서울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 거주자로 서울시는 유사한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검사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e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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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소아 수술 수가 인상···지역센터 전문의 상시 배치
최대환 앵커>아픈 아이들이 제때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필수의료 분야인 소아과 강화를 위한 구체적 보상 방안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당장 오는 5월부터는 난이도 높은 중증소아 수술에 대한 수가가 크게 올라갑니다.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정부는 지난해부터 소아 필수의료 보상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난이도 높고 위험한 소아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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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요청, 개입 아닌 '의견 조회'···강제노동 해당 안 돼"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의사들의 집단행동 상황에 대해 취재기자와 이야기를 조금 더 나눠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전공의에게 내려진 업무개시명령에 대해 국제노동기구(ILO)가 우리 정부에 의견을 요청했습니다.과거에도 전공의 단체가 같은 사안으로 ILO에 개입을 요청했다가 이미 한 차례 거절당하지 않았나요?김경호 기자>맞습니다.전공의 단체는 지난 13일, 정부의 업무개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