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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소아 수술 수가 인상···지역센터 전문의 상시 배치
임보라 앵커>정부가 오는 5월부터 난이도 높은 중증소아 수술에 대한 보상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누구나 제때 필요한 진료를 받도록,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구체적 보상방안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혜진 기자>정부는 지난해부터 소아 필수의료 보상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난이도 높고 위험한 소아 수술이 제대로 보상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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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진료협력체계 강화···병원 복귀 재차 촉구
김용민 앵커>의료공백 속에서도 암 환자가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병원 간 진료협력체계가 강화됩니다.한편 정부는 앞서 병원을 떠난 전공의와 이탈 조짐이 확산하고 있는 의대 교수들에게 현장으로 복귀해달라고 재차 촉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27일 기준, 상급종합병원의 입원 환자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1.6% 증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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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 응급실 1곳뿐···"공공병원 확충 필요"
김용민 앵커>경기 북부는 수도권이지만, 주민을 위한 의료 인프라는 매우 취약합니다.일부 주민이 응급실에 가려면 한 시간 남짓 다른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데요.의료개혁을 통해 공공병원이 확충되고 지역의료가 강화되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이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인구 350만 명이 삶을 꾸려가는 경기 북부 지역.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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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4. 03. 29.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4. 03. 29. 11시)박민수 / 중수본 부본부장 (보건복지부 2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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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진료협력체계 강화···병원 복귀 재차 촉구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의료공백 장기화에 대한 대응으로, 암 환자가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과의 진료협력 체계가 강화됩니다.녹취> 전병왕 / 중수본 총괄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암 치료 후 부작용에 대한 관리를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한편 정부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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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 응급실 1곳뿐···"공공병원 확충 필요"
최대환 앵커>경기 북부 지역은 수도권이지만 의료 기반은 매우 취약한 편입니다.상급종합병원은 단 한 곳도 없고, 일부 주민들은 응급실에 가려면 한 시간 남짓 다른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데요.정부의 지역의료 강화 정책으로 예상되는 변화를,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인구 350만 명이 삶을 꾸려가는 경기 북부 지역.전국에서 인구가 세 번째로 많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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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인턴, 상반기 수련기회 상실···전공의 처분 잠정 보류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병원을 떠난 전공의에게 정부가 3월 중에 돌아와달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의사들의 병원 이탈 상황,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복귀는 빠를수록 좋겠지만 복귀 시한으로 3월을 콕 짚은 이유가 있을까요?김경호 기자>이달 안에 복귀하지 않으면 올해 상반기 인턴 수련 기회를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앞서 올해 인턴에 합격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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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진료협력체계 강화···병원 복귀 재차 촉구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의료공백 장기화에 대한 대응으로, 암 환자가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과의 진료협력 체계가 강화됩니다.녹취> 전병왕 / 중수본 총괄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암 치료 후 부작용에 대한 관리를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한편 정부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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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 응급실 1곳뿐···"공공병원 확충 필요"
최대환 앵커>경기 북부 지역은 수도권이지만 의료 기반은 매우 취약한 편입니다.상급종합병원은 단 한 곳도 없고, 일부 주민들은 응급실에 가려면 한 시간 남짓 다른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데요.정부의 지역의료 강화 정책으로 예상되는 변화를,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인구 350만 명이 삶을 꾸려가는 경기 북부 지역.전국에서 인구가 세 번째로 많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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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인턴, 상반기 수련기회 상실···전공의 처분 잠정 보류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병원을 떠난 전공의에게 정부가 3월 중에 돌아와달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의사들의 병원 이탈 상황,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복귀는 빠를수록 좋겠지만 복귀 시한으로 3월을 콕 짚은 이유가 있을까요?김경호 기자>이달 안에 복귀하지 않으면 올해 상반기 인턴 수련 기회를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앞서 올해 인턴에 합격한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