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신뉴스
8,171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
"눈치 보지 않고 휴직"···육아 친화적 고용 환경 조성
임보라 앵커>일하는 부모의 육아 부담 완화 해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이 자리에 참석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육아휴직제도를 눈치 보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022년 우리나라의 경력단절 여성 수는 139만7천여 명.이 중 42%에 해당하는 59만7천 명은 육아로, 22%에 해당하는 ...
-
배달 오토바이 무상점검···겨울철 안전운행 지원
모지안 앵커>영하의 추위에 눈이 채 녹지 않아 도로 곳곳이 미끄럽다 보니,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배달업 종사자들이 교통사고에 자주 노출되는 계절인데요.정부가 이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이륜자동차 정비를 지원합니다.이혜진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서울 강남구 이동노동자 쉼터)서울 강남구 역삼역 근처에 마련된 이동노동자 쉼터....
-
배달 오토바이 무상점검···겨울철 안전운행 지원
임보라 앵커>영하권 추위에 눈이 채 녹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종종 있죠.오토바이를 타는 배달업 종사자들의 안전운행이 중요한 계절인데요.정부가 이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이륜자동차 정비를 지원합니다.현장에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서울 강남구 이동노동자 쉼터)서울 강남구 역삼역 근처에 마련된 이동노동자 쉼터.배달...
-
배달 오토바이 무상점검···겨울철 안전운행 지원
김용민 앵커>영하권 추위에 눈이 채 녹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종종 있죠.오토바이를 타는 배달업 종사자들의 안전운행이 중요한 계절인데요.정부가 이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이륜자동차 정비를 지원합니다.현장에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서울 강남구 이동노동자 쉼터)서울 강남구 역삼역 근처에 마련된 이동노동자 쉼터.배달...
-
청년보좌역·2030 자문단 1년···성과와 과제는?
김용민 앵커>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도입한 제도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단연코 '청년보좌역'제도라 할 수 있는데요.이와 함께 '2030 자문단'을 설치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수립에 힘써온 지 어느덧 1년이 흘렀습니다.강민지 앵커>오늘은 고용노동부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의 활동과 성과, 그리고 올해 추진할 청년 정책과 관련해 스튜디오...
-
"태영건설 등 건설 현장 임금체불 전수조사"
최영은 기자>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여부와는 별도로 정부가 태영건설이 시공 중인 공사 현장의 근로자 임금 체불 여부를 일제히 조사하기로 했습니다.태영건설 건설 현장 전국 105곳의 협력업체 근로자의 임금 체불 규모를 파악하고, 피해자 지원 등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앞서 지난 8일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태영건설 협력업체 근로자가 임금 체불을 겪고 있다고 밝혔...
-
지난해 취업자 33만 명 증가···여성·고령층 주도
모지안 앵커>작년 한 해 동안 취업자 수가 33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돌봄 수요 증가와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여성과 고령층이 전체 취업자 수 증가를 이끈 점이 눈에 띄는데요.자세한 내용을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41만여 명.2022년보다 32만7천 명, 1.2% 늘었습니다.연간 취업자 수는 코로...
-
지난해 취업자 33만 명 증가···여성·고령층 주도
임보라 앵커>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33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여성과 고령층이 전체 취업자 수 증가를 이끌었는데요.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혜진 기자>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41만여 명.2022년보다 32만7천 명, 1.2% 늘었습니다.연간 취업자 수는 코로나 19가 확산한 2020년 22만 명 가까이 줄었다가, 2021년부터 ...
-
반값으로 자격증 준비하는 방법! [돈이 보이는 VCR]
반값으로 자격증 준비하는 방법!출연: 김동욱 / 고용노동부 직업능력평가과장
-
체불생계비 융자 상환 연장···5천700명 혜택
이혜진 기자>지난해 11월 기준 임금체불액은 1조 6천218억 원.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3%나 늘었습니다.이 가운데 두 번 이상 반복된 임금 체불이 80%를 차지하고 있고, 피해자 수만 22만 명 이상입니다.이런 임금체불은 취약계층 주거비용 연체나 신용불량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건 일한 대가를 받지 못한 근로자들이 생계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