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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패러다임' 지자체·현장 중심 전환 검토
김용민 앵커>
정부가 이태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 종합대책을 올해 말까지 수립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윤세라 앵커>
범정부 개편 TF 3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각 분과에서 제시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자체 역할과 의견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이태원 사고가 발생한 뒤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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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패러다임' 지자체·현장 중심 전환 검토
김용민 앵커>
정부가 이태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 종합대책을 올해 말까지 수립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윤세라 앵커>
범정부 개편 TF 3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각 분과에서 제시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자체 역할과 의견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이태원 사고가 발생한 뒤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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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없는 행사'도 안전관리···인파관리시스템 구축
윤세라 앵커>
정부가 앞으로, 주최자 없는 행사의 안전관리 책임을 '지방자치 단체장'으로 명확히 하기로 했습니다.
사고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 있도록, '현장 인파관리 시스템'도 구축합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사고는 주최 측 없는 행사나 축제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정부가 앞으로는 주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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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드론!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 나선다
-고성능 드론 및 관제시스템 고도화-
임보라 기자>
소방청이 앞으로 최첨단 소방 드론을 활용해 소방서비스를 확대합니다.
드론은 초속 4m로 건물 30층에 도달하는데 약 25초 정도가 소요되며 소방대원보다 16배 이상 속도가 빠른데요.
실제로 올해 초부터 9월까지 소방드론의 실적을 보면, 화재출동 7백여 회, 구조 및 수색 현장 1천2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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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드론!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 나선다
-고성능 드론 및 관제시스템 고도화-
임보라 기자>
소방청이 앞으로 최첨단 소방 드론을 활용해 소방서비스를 확대합니다.
드론은 초속 4m로 건물 30층에 도달하는데 약 25초 정도가 소요되며 소방대원보다 16배 이상 속도가 빠른데요.
실제로 올해 초부터 9월까지 소방드론의 실적을 보면, 화재출동 7백여 회, 구조 및 수색 현장 1천290회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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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드론!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 나선다
-고성능 드론 및 관제시스템 고도화-
임보라 기자>
소방청이 앞으로 최첨단 소방 드론을 활용해 소방서비스를 확대합니다.
드론은 초속 4m로 건물 30층에 도달하는데 약 25초 정도가 소요되며 소방대원보다 16배 이상 속도가 빠른데요.
실제로 올해 초부터 9월까지 소방드론의 실적을 보면, 화재출동 7백여 회, 구조 및 수색 현장 1천290회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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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11. 16. 11시)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11. 16. 11시)
김성호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황창선 /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
이일 / 소방청 119대응국장
이정민 /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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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돌봄 긴급 지원 강화
-이태원 사고 관련 출동 소방공무원 심리적 불안 해소 및 PTSD 예방-
윤세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이태원 사고 이후 정신적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심리치료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했죠.
특히 현장에 나섰던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소방청이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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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돌봄 긴급 지원 강화
-이태원 사고 관련 출동 소방공무원 심리적 불안 해소 및 PTSD 예방-
윤세라 앵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이태원 사고 이후 정신적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심리치료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했죠.
특히 현장에 나섰던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소방청이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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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돌봄 긴급 지원 강화
-이태원 사고 관련 출동 소방공무원 심리적 불안 해소 및 PTSD 예방-
윤세라 앵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이태원 사고 이후 정신적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심리치료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했죠.
특히 현장에 나섰던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소방청이 이태원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