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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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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열질환 급증세, 예방법과 대처 방안은?
최대환 앵커>
지난 7월 7일, 한국전력거래소는 오후 5시에 역대 최대전력 수요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사상 처음으로 6월에 열대야가 찾아오는 등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한 탓인데요.
소방청에 따르면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하여 온열질환 관련 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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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진화 총력···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김용민 앵커>
오늘 오전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한 야산에서 난 산불의 진화작업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야간 진화 계획을 세워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오늘 오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하늘을 뒤덮은 거대한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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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
임보라 앵커>
오늘 오전 경남 밀양시 부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계속 번지면서 산림청이 '산불 국가 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했는데요.
소방당국은 주민 대피령을 내린 데 이어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소방인력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장소: 오늘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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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 에탄올화로 주의···"불꽃 끈 뒤 연료보충 해야"
윤세라 앵커>
요즘 감상용 화로에 불을 피워 바라보는 이른바 '불멍' 즐기시는 분들 많습니다.
주로 에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데, 불꽃이 남아 있을 때 연료를 보충하면 폭발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경호 기자>
에탄올 화로 화재
(장소: 지난 1월, 대전 월평동 / 소방청 제공)
지난 1월, 대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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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봄철 증가 산악사고 대응 안전대책 추진
윤세라 앵커>
소방청은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한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다음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산악사고는 1만1천952건으로 이전 3년 평균보다 20.84% 늘었으며 특히 봄철인 4월부터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소방청은 최근 3년간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한 등산로를 선정해 산악안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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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4월 추천 가볼 만한 명소 6선
윤세라 앵커>
4월, 완연한 봄을 맞아 나들이 계획 세운 분들 많을 텐데요.
한국관광공사가 4월에 가볼 만한 명소 6곳을 선정했습니다.
김경호 기자가 추천 명소 소개와 이 밖에 다양한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1. 한국관광공사 선정 4월 추천 명소 6선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양재천 벚꽃길.
꽃 내음과 아름다운 풍경이 해마다 상춘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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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상반기 야간관람 시작···"한복 입고 즐기세요"
윤세라 앵커>
다음 달 1일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이 시작됩니다.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데요.
김경호 기자가 관람 일정과 예매 방법 정리했습니다.
김경호 기자>
1. 경복궁 야간관람 시작 "한복 입고 즐기세요"
밤하늘 아래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는 경복궁 근정전.
처마 밑에서 바라본 경복궁 내 누각, 경회루의 풍경도 단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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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위원장 산불 문제 논의···"첨단장비 산불 대응"
김용민 앵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이흥교 소방청장을 만나 최근 발생한 동해안 산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산불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안 위원장은 인공위성 등 첨단 기술을 통한 초동대응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지난 4일 발생한 동해안 산불.
213시간 동안 확산되며 산림 2만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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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풍특보' 해제···산불 진화 총력 대응
송나영 앵커>
동해안 산불이 발생한 지 나흘째입니다.
전국의 강풍특보가 해제되는 등 바람이 잦아들면서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동해안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바람이 잦아드는 오늘(7일) 오전 중으로 울진·삼척의 주불을 진화할 계획입니다.
일출 시각인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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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산불전문 진화차 17대 추가 도입"
윤세라 앵커>
소방청은 산불 진화에 특화된 `산불전문 진화차`를 내년까지 17대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국비와 지방비가 절반씩 투입되는데, 소방청은 추가 도입을 위해 올해와 내년 모두 63억7천5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산불전문 진화차는 차체의 위치가 높고 사륜구동이어서 언덕을 오르거나 험로를 주행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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