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신뉴스
1,972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
"장마 뒤 폭염 온다" 올여름 구급출동 온열질환자 벌써 322명!
-소방청, 올여름 온열질환자 구급출동 322건, 이송환자 285명 달해-임보라 기자>폭우와 폭염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 관련 구급출동 건수 중 51%가 7월에 집중됐고, 올해 온열질환 관련 구급출동도 벌써 300건을 넘었는데요.특히 작년과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모두...
-
폭우 사망 40명·실종 9명···오송 지하차도 사망자 13명
최대환 앵커>호우 피해 상황부터 알아봅니다.계속된 폭우로 현재까지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자 마흔 명에 실종자 아홉 명, 그리고 집을 떠나 대피한 주민의 수가 만 명을 넘었습니다.오송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서도 수색 작업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가 열세 명으로 늘었습니다.김유리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소방당국이 양수기를 동원...
-
"올여름 벌들의 공습이 예상됩니다." 벌 쏘임 사고 예보제 시행
-최근 3년간 연평균 벌 쏘임 사망자 9.7명···'22년 11명 숨지고, 6,439명 부상-임보라 기자>벌 쏘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월까지 '벌 쏘임 예보제'가 시행됩니다.최근 3년 '벌 쏘임 사고 현황'에 따르면 연평균 사망자는 9.7명으로, 작년 한 해에만 벌 쏘임으로 11명이 숨지고 6천여 명이 부상을 입었는데요.벌집과 접촉했을...
-
건설 현장 화재안전기준 강화 7월부터 건설 현장에 방화포 설치 의무화
-최근 5년간 건설 현장 화재 3천286건, 인명피해 323명 달해-윤세라 기자>건설 현장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안전기준이 강화됩니다.소방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설 현장 화재사고는 총 3천286건으로, 55명이 숨지고 268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이에 소방청은 가연성가스를 탐지하는 가스누설경보기, 대형화재를 막...
-
건설 현장 화재안전기준 강화 7월부터 건설 현장에 방화포 설치 의무화
-최근 5년간 건설 현장 화재 3천286건, 인명피해 323명 달해-윤세라 기자>건설 현장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안전기준이 강화됩니다.소방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설 현장 화재사고는 총 3천286건으로, 55명이 숨지고 268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이에 소방청은 가연성가스를 탐지하는 가스누설경보기, 대형화재를 막...
-
긴급구호대 캐나다 도착···훈련 후 산불진화 투입
윤세라 앵커>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캐나다 오타와에 도착했습니다.산불 진화 작업 투입에 앞서 훈련을 위해 퀘벡주 마니와끼로 이동한 긴급구호대는 한-캐나다 산불 진화 협력 약정 교환식을 가졌습니다.외교부와 산림청, 소방청, 한국국제협력단, 의료인력 등 총 151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는 퀘벡주 르벨 슈...
-
호우특보 해제···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하향
최대환 앵커>남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잦아들면서, 발효됐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하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특보 해제와는 별개로 기상 상황의 변화에 대응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위험지역 통제와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7일 밤부터 28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쏟아진 남부 지방.정부는 수해 대응을 ...
-
어느 병원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119 구급 상황 관리 센터, 응급의료 상담도 119로!
-'119응급 의료상담 서비스' 지난해 181만여 명 사용···하루 평균 4,980건 상담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갑자기 아프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지 몰라 당황했던 경험 있으시죠.이럴 때 119로 전화해 '119응급 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의료기관이 문을 ...
-
"구명조끼는 선택 아닌 필수" 119시민수상구조대 전국 물놀이 장소 집중 배치
-소방청, 최근 5년간 월별 수난 사고 구조건수 분석···7~8월에 집중-임보라 기자>빨라진 더위에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소방청이 119시민수상구조대 5천여 명을 전국 주요 물놀이 장소에 집중 배치합니다.이에 따라 소방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 등 5천여 명은 해수욕장 등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인명구조, 순찰활동, 안전지도 등을 수행하는데요....
-
어느 병원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119 구급 상황 관리 센터, 응급의료 상담도 119로!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119응급 의료상담 서비스' 지난해 181만여 명 사용···하루 평균 4,980건 상담임보라 기자>갑자기 아프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지 몰라 당황했던 경험 있으시죠.이럴 때 119로 전화해 '119응급 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의료기관이 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