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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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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보러 아직도 멀리 가세요?
-11월, 단풍이 아름다운 도시의 가로수길 추천-임보라 기자>가을의 끝자락, 서둘러 단풍놀이 하려는 분들 많으시죠.요즘은 아름답게 조성된 가로수길이 많아서,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충분히 가을을 즐길 수 있는데요.산림청은 대표적인 가로수길로 '서울 송파구 위례성길'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울산 남구 남산로' 등을 추천했습니다.서울 위례성길은 은행나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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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다발 지역 입산통제···불법 소각행위 처벌 강화
김경호 앵커>다음 달 1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됩니다.산림청은 올 가을철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의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상향하는 법 제·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최근 10년간 가을철 평균 산불 발생 건수는 35건으로 11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산림청은 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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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다발 지역 입산통제···불법 소각행위 처벌 강화
임보라 앵커>다음 달 1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됩니다.산림청은 올 가을철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의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상향하는 법 제·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최근 10년간 가을철 평균 산불 발생 건수는 35건으로 11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산림청은 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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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 산불진화···산불합동진화 시범훈련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가을은 산행 하기 참 좋은 계절이지만, 그 만큼 산불도 많이 나는 때입니다.다음 달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앞두고, 산불진화 능력을 키우기 위한 합동진화 훈련이 펼쳐졌는데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가 동원된 훈련 현장을, 김현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장소: 충북 음성군 가섭산 일원)산 중턱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현장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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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즐기는 숲"···산림복지 강화
강민지 앵커>과거 나무와 임산물을 확보하는 곳이었던 산림이 힐링과 치유의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정부가 올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국민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장소: 국립예산치유의숲)형형색색의 우산을 쓴 여행객들이 가을비가 내리는 숲으로 걸어들어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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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산림청 업무협약 체결···"산림재난 위험 신속히 알린다"
송나영 앵커>산림재난 위험성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정책방송원 KTV와 산림청이 손을 맞잡았습니다.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과 남성현 산림청장은 5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산림재난 취재를 위한 동영상 제공에 우선 협조하고 산림재난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해 송출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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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산림청 업무협약 체결···"산림재난 위험 신속히 알린다"
송나영 앵커>산림재난 위험성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정책방송원 KTV와 산림청이 손을 맞잡았습니다.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과 남성현 산림청장은 5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산림재난 취재를 위한 동영상 제공에 우선 협조하고 산림재난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해 송출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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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위기경보 '심각' 격상···출·퇴근 시간 조정 권고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보셨듯이,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걸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무엇보다 태풍 피해가 가장 우려되는데요.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태풍 위기경보 단계가 격상됐다고요?김유리 기자>네, 행정안전부는 태풍 카눈 북상에 대응해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3단계로 각각 상향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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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많은 비···중대본 2단계·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김현지 앵커>수도권과 충남 등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이번 장맛비는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인데요.이에 정부가 중대본 2단계를 선제 가동하고 산사태 위기경보도 '심각'단계까지 격상하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3일 오전 10시까지 인천과 충남 태안에 111㎜의 장대비가 쏟아졌고 경기 김포와 파주에도 70㎜ 이상의 비가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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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피해 원인 조사와 응급복구에 즉시 착수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산림 헬기 등 가용자원 적극 지원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산사태 피해지역에 대한 원인 조사와 응급복구 지원이 실시됩니다.가장 먼저 조사가 이뤄지는 지역은 피해 규모가 가장 컸던 경북과 충남인데요.일단 드론과 GPS 장비를 통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지반 특성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