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신뉴스
3,067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
LX인터내셔널의 한국유리공업 인수 승인···가격 인상 3년간 제한
최유선 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코팅 유리 업체인 (주)엘엑스 인터내셔널과 한국유리공업(주) 간 인수 합병을 승인했습니다.
다만, 코팅 유리 가격은 인수 후 3년 동안 일정 수준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제한 조건을 달았습니다.
이번 결합으로 엘엑스인터내셔널 계열사인 LX하우시스는 KCC글라스를 제치고 코팅 유리 시장에서 1위 사업자로 올라서게 됩니다.
-
장사 안 되더라도 가맹계약 해지 어려워, 계약체결에 신중해야!
-계약 체결 전 가맹본부 제공 정보 꼼꼼히 살펴야-
임보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소식입니다.
최근 3년간 가맹점주·가맹 희망자와 '가맹본부' 간 분쟁조정 신청사건 중, 계약해지와 관련한 분쟁이 60.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매출액이 예상 매출액에 현저히 미치지 못해 계약해지를 요구한 사례가 가장 많았고, 가맹본부의 불공정...
-
장사 안 되더라도 가맹계약 해지 어려워, 계약체결에 신중해야!
-계약 체결 전 가맹본부 제공 정보 꼼꼼히 살펴야-
임보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소식입니다.
최근 3년간 가맹점주·가맹 희망자와 '가맹본부' 간 분쟁조정 신청사건 중, 계약해지와 관련한 분쟁이 60.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매출액이 예상 매출액에 현저히 미치지 못해 계약해지를 요구한 사례가 가장 많았고, 가맹본부의 불공정 거래행...
-
공정위, 온라인 플랫폼 업체 점유율 관리한다? 오해와 진실은 [정책 바로보기]
송나영 앵커>
언론 보도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자세히 짚어드리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심수현 정책캐스터 전해주시죠.
심수현 정책캐스터>
1. 공정위, 온라인 플랫폼 업체 점유율 관리한다? 오해와 진실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의 독과점 남용을 효과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심사...
-
2022년 유통분야 거래관행 서면실태조사 결과 발표
-거래관행 개선 인식률은 높아졌으나 지속 감시·홍보 필요-
임보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대규모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납품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대규모 유통업체 거래 관행이 작년보다 개선됐다고 응답한 비율이 92.9%였는데요.
TV홈쇼핑과 온라인쇼핑몰의 경우 작년에 비해 2.9%p 상승해 증가폭이 가...
-
G20 정상회의, ‘백신 여권’ 의무화 합의했다? [정책 바로보기]
송나영 앵커>
언론 보도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자세히 짚어드리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심수현 정책캐스터 전해주시죠.
심수현 정책캐스터>
1. G20 정상회의, ‘백신 여권’ 의무화 합의했다?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제 17차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개최됐었죠.
‘함께하는 회복, 보다 강한 회복’...
-
2022년 유통분야 거래관행 서면실태조사 결과 발표
-거래관행 개선 인식률은 높아졌으나 지속 감시·홍보 필요-
임보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대규모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납품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대규모 유통업체 거래 관행이 작년보다 개선됐다고 응답한 비율이 92.9%였는데요.
TV홈쇼핑과 온라인쇼핑몰의 경우 작년에 비해 2.9%p 상승해 증가폭이 가...
-
2022년 유통분야 거래관행 서면실태조사 결과 발표
-거래관행 개선 인식률은 높아졌으나 지속 감시·홍보 필요-
임보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대규모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납품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대규모 유통업체 거래 관행이 작년보다 개선됐다고 응답한 비율이 92.9%였는데요.
TV홈쇼핑과 온라인쇼핑몰의 경우 작년에 비해 2.9%p 상승해 증가폭이 가...
-
겨울철 전열기 사용 시 화재·화상 주의하세요
-사고, 전기장판-온수매트-찜질기 순으로 많아-
윤세라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 전열기 사용이 늘고 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겨울철 전열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4년간 전열기 관련 위해정보는 3천2백여 건. 그 중 겨울철 발생이 천3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위해정보 가운데 절반가량이...
-
장례식장 화환, 사업자 마음대로 치우지 못한다
-전국 15개 장례식장 사업자 불공정 약관 시정-
윤세라 기자>
공정위 소식 하나 더 살펴볼까요?
공정위가 전국 15개 장례식장 사업자의 이용약관을 심사해, 8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습니다.
우선, 그간 장례 사업자는 유족에게 배달된 화환을 임의 폐기할 수 있었지만, 이제 유족의 처분권이 보장되는데요.
유족이 화환들을 처분하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