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노로바이러스 유행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보건당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비상방역체계를 조기 시행합니다.
질병관리청은 당초 설 연휴 가동하려던 비상방역체계를 오늘(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360명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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