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국민건강영양조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매년 전국 192개 지역, 4천800가구의 1세 이상 가구원 약 만 명을 대상으로 약 400개 항목을 점검하며 올해 조사는 내일(2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부터 고령화 등을 반영해 40세 이상은 골밀도 검사와 폐기능 검사, 65세 이상은 생활기능 검사 등이 도입됐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