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 모두의 간절한 바람에도 노동자 일곱 분 모두 차디찬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와 가슴이 미어진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는 지위나 직책을 가리지 않고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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