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경제와 안보의 핵심 자산으로 떠오르면서 전세계가 AI라는 키워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성과 보고 K-미래대담] 첫 번째 시간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의 아젠더로 확대한 모두를 위한 'AI 기본사회'를 조명해보려고 합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짚어 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AI'.
유재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사회분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유재연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사회분과장)
차현주 앵커>
지난 9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우선 위원회 역할과 출범 의미부터 짚어 주실까요?
지난 100일간의 활동부터 소개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는 'AI 3대 강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범식에서의 대통령 발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AI가 핵심생존전략이라 강조했습니다.
왜 AI가 비전의 키워드인지, 더불어 우리 나라만 강점은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사회분과장께서 맡고 계신 분야일 것 같은데요.
이재명 정부의 국정은 '기본사회'가 중요한 철학인데요.
모두를 위한 AI, AI 기본사회는 어떤 개념인가요?
차현주 앵커>
AI 기본사회 대전환으로 고려해 보면 우선 복지 분야가 떠오르는데요.
어떤 변화를 예상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반면 디지털 격차로 인한 불평등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AI 시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일자리 문제인 것 같습니다.
AI 전환과 일자리 변화에 대해서도 현장 목소리를 듣는 토론회를 열었다구요.
어떤 논의가 오갔습니까?
차현주 앵커>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AI 인재 양성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부가 방안을 마련했는데,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차현주 앵커>
모두를 위한 AI는 이제 글로벌 비전으로 구현될 전망인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비전,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AI 기본사회'의 비전을 세계적인 화두로 올려놓았습니다.
UN 총회에선 역대 처음으로 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 '모두의 AI'를 선언했는데요.
어떤 의미인가요?
차현주 앵커>
APEC 정상회의에선 의장국으로서 제안안 'AI 이니셔티브'는 경주선언에 공식 채택되었는데요.
글로벌 책임국가로서 AI 비전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G20 정상회의에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아프리카까지 이니셔티브를 확산했는데요.
글로벌 AI 기본사회에 대한 우리나라의 기여, 협력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이제 남은 기간, AI가 가져올 장기적인 사회변화도 궁금한데요.
앞으로 한국 사회가 맞이할 구조적 변화, 그리고 위원회의 계획도 마무리 말씀으로 전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유재연 사회분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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