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유행 장기화에 따라 긴장이 풀어지고 봄철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요즘, 재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높습니다.
실제로 최근 주말을 제외하곤 꾸준히 4~500명씩 증가하고 있던 확진자 수는, 오늘도 506명을 기록했습니다.
29일 새롭게 적용된 기본방역 수칙에 따라 다시 한 번 긴장의 끈을 조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금이 백신 접종 시기이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75세 이상 백신접종, 고령층에게는 특히 작은 변수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배려가 더 절실한 상황입니다.
집단면역으로 가기 위한 백신 접종 국면, 백신의 수급과 접종에 최선을 다하는 한 편 방역 저지선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코로나19 현황과 현안들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근화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근화 /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근화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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