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 물가가 다섯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33.86으로 앞선 달보다 0.6% 내렸습니다.
한은은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입물가가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앞선 달보다 1.1% 내린 126.95로 집계되며 석 달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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