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는 지난 한 주간 있었던 외신의 핫이슈를 모아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최강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팀장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강 /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팀장)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가졌던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 기사가 24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돼 화제가 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K-pop을 ‘악성 암’으로 칭하며 북한 내 한류 확산에 우려를 표한데 이어 북한 여성들에게 ‘문화오염’을 막을 것을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북한과의 대화가 조금은 우려가 되는데요.
외신 반응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도쿄올림픽이 개막 한 달여를 남겨두고 관중을 최대 1만 명 허용하기로 발표하자 반발이 거센 상황입니다.
선수촌도 완전하게 준비되지 못한 가운데 선수들에 대한 행동수칙 등이 발표되는 등 정리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김용민 앵커>
6월 한국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 폭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9.5% 증가했는데요.
경기 회복의 청신호라고 볼 수 있겠죠?
김용민 앵커>
끝으로 한국사회 이슈들 짚어봅니다.
익명 메시지 앱 ‘블라인드’가 상명하달식 재벌문화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고용노동부도 직장 괴롭힘이 있다는 블라인드의 고발로 네이버에 대한 관리감독을 시작한 바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강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팀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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