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2020년 기준 전국 지자체 여성 공무원 수는 13만 6천명으로 전체의 46.6%를 차지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보다 3천500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행안부는 지자체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높아진 것은 신규 채용되는 여성이 매년 증가하는 데 비해 퇴직자는 남성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